[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라이브 디스크로 PC/스마트폰 파일,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자!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라이브 디스크로 PC/스마트폰 파일,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자!

2011년 3월 휴대폰 제조사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인 Skyme를 출시했던 스카이에서 변화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대응해 올해 2월 스마트폰 베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Vega Cloud Live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휴대폰의 사진, 동영상, 문서를 클라우드에 바로 저장해 PC/WEB/스마트폰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모든 기기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C에서는 응용프로그램, WEB에서는 베가 클라우드 홈페이지(vegalive.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 가입을 하면, 16GB의 온라인 저장공간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스마트폰의 내장용량과 외장메모리의 용량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16GB의 저장공간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의 용량 걱정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는 드롭박스나 박스넷 등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져와 베가 클라우드 16GB + Boxnet 5GB + Dropbox 2GB등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다양한 기능 중 라이브 디스크(Live Disk) 기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라이브 디스크는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Vega Cloud Live)만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PC에 설정된 라이브 디스크 폴더에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 등 파일을 옮겨 놓으면 자동으로 Vega Cloud Live에 저장되고 스마트폰과 PC, WEB에서 실시간 Auto Sync되어 파일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집에 있는 PC, 사무실에 있는 노트북, 베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라이브 디스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기기와 상관없이 원하는 컨텐츠를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 베가 스마트폰으로 라이브 디스크(Live Disk) 활용하기

베가 LTE EX에서 라이브 디스크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면, 가장 먼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 앱을 실행해야 합니다.

베가 LTE EX를 사용하는데 클라우드 라이브 앱이 없다면, 스카이 스테이션에서 최신 SW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신규/업데이트 메뉴에서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 저장된 콘텐츠를 PC에 옮기려면 USB 케이블을 이용하거나 포털이나 타 업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사진이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PC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파일을 라이브 디스크에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2. PC에서 라이브 디스크(Live Disk) 활용하기

베가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우드 라이브 설치 파일을 제공합니다. 집이나 사무실, 학교에 설치해 두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라이브 디스크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으로 내문서->Cloud Live->라이브디스크으로 설정됩니다.

PC 내 라이브디스크 폴더와 스마트폰의 라이브디스크 폴더 내용이 동일합니다.

즉, PC 라이브디스크 폴더에 파일을 넣으면 자동으로 웹과 연동해 파일이 서버에 저장되고, 실시간으로 Sync되어 스마트폰에서도 똑같이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웹에서 라이브 디스크(Live Disk) 활용하기

학교나 사무실에 개인 PC가 아닌 공용PC에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홈페이지를 통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팬택에서는 베가 클라우드 홈페이지(vegalive.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계정 로그인을 하면, 라이브디스크 메뉴에서 똑같이 PC와 스마트폰에서 업로드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페이지 내에서 라이브 디스크에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라이브 디스크를 활용하면 PC에 USB를 연결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의 파일을 PC에서, PC의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콘텐츠를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는 현재 베가LTE EX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팬택 스카이에서 곧 출시될 예정인 베가레이서2에서도 기본 탑재되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