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추천케이스] 아이폰4S/4 프로텍트엠 레보케이스
프로텍트엠(PROTECTM)은 애플과 삼성, LG, 소니 등 휴대기기의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제작하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의 경우 아이폰4와 갤럭시S2의 보호필름을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폰4S/4 케이스는 프로텍트엠의 레보케이스입니다. 단순한 케이스가 아닌 상/하판 결합 구조를 가진 카드 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프로텍트엠 레보케이스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 제품입니다. 인체공학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최고의 그립감과 제품보호,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명함등을 휴대할 수 있도록 카드 삽입이 가능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의 색상은 상판과 하판을 조합해 여러가지 형태로 독착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최대 약 50여 가지로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레보케이스를 구매할 때 라이트펄, 라이트 그레이, 미들 그레이, 다크그레이 하판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Pastel Pink와 Indy Hot Pink 상판과 라이트펄 하판을 선택했습니다.
프로텍트엠 레보케이스의 구성품은 상판, 하판, 사용설명서/제품보증서, 스마트 태그, 전면/후면 보호필름, 알코올 솜, 먼지 제거 스티커, 카메라링, 극세상 융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레보케이스는 상/하판 결합형 구조로 사용자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는 색상조합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뒷판의 분리/결합은 위치를 맞추고 위로 살짝 올리면 결합되고, 분리할 때는 아래로 살짝 힘을 주고 교체할 수 있습니다.
레보케이스의 안쪽 슬롯에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명함을 수납해 휴대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만 삽입해 두어도 버스나 지하철 탑승이 편할 것 같습니다.
레보케이스는 프로텍트엠의 하이그로시 타입의 액정보호필름을 기본제공합니다. 프로텍트엠의 액정보호필름은 가독성이 뛰어나고, 스크레치가 잘생기지 앟는 고급필름인데요. 상단과 하단 케이스가 각각 제공됩니다.
부착방법은 극세사융과 알콜 솜으로 이물질과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모서리 부분부터 맞춰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레보케이스와 아이폰을 결합해 보았습니다. 아이폰4와 아이폰4S 모두 호환됩니다. 고강도 복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외부충격에 강하고, 실수로 폰을 떨어뜨리더라도 기기가 받는 충격을 완화 시켜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용자가 폰을 조작하기 편하도록 버튼부나 카메라 위치에 맞게 정확하게 홀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도킹이나 아이폰과 결합하는 악세서리들과도 간섭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폰의 경우 플래시와 카메라 렌즈가 가까이 붙어 있어, 뒷면이 다소 두꺼운 케이스에서 플래시를 터트려 사진을 촬영할 경우 사진이 왜곡되는 현상이 있는데, 레보케이스는 기본 구성품으로 카메라링이 들어 있어, 사진 왜곡현상을 예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레보케이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이나 사용감이 뛰어나면서 신용카드나 명함 등 수납이 가능하고, 상황에 맞게 뒷 커버를 교체해 새로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카드가 수납되어 다소 두꺼워 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일이 교통카드를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케이스라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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