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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일상

[맥심 카누] 커피의 깊은 맛이 생각 날때, 카누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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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카누]  커피의 깊은 맛이 생각 날때, 카누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평소, 하루에 마시는 커피 잔수는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출근해서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일하다가 한잔 등 최소 하루에 3잔의 커피를 마시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무실에 맥심 아라비카 100 믹스커피를 주로 마셨었지만, 얼마전부터 맥심에서 새롭게 나온 카누를 맛보고 있습니다.



 

카누는... 맥심에서 만든 신개념 커피로 직접 갈아 넣은 분쇄 원두와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를 블렌딩한 신개념 인스턴트 커피입니다.

 

카누는 진하고 부드러움 차이와 시럽첨가에 따라 4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한 맛의 다크 로스트, 부드러운 맛의 마일트 로스트 그리고 시럽을 넣어 드시는 분들을 위해 다크 로스트 스위트,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로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진한 커피에 시럽을 넣어 먹는 타입이라 콜롬비아 다크 스위트 아메리카노 제품을 선호합니다. 마트에서 10EA가 들어있는 작은 한상자의 가격은 3천원대 후반, 슈퍼에서는 4천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카누가 인스턴트 커피치고 비싸긴 하지만 그 맛은 커피숍 수준의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자주 사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누의 제품박스는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나뉘는데 이건 설탕 첨가에 따라 구분됩니다. 설탕의 경우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달콤함은 그대로 유지하지면서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은 줄였다고 하네요.

 

카누를 처음 마시는 분이라면, 측면에 표시를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진함과 부드러움을 보기쉽게 표시해두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마시는 방법은 쉽습니다. 컵에 커피를 붓고, 물을 붓고 저어주면 끝나는 믹스커피 먹는 방법과 동일하지만 한가지 다른게 있습니다. 일반 커피믹스는 100ml의 물을 붓지만, 카누의 경우 개인차가 있겠지만 믹스커피의 2배인 200ml의 물을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카누 한 봉지당 200ml만 넣으면 신선한 맥심 카누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카누는 10EA가 작은 1박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슈퍼에서 4천원에 판매되니 개당 400원정도 하게 됩니다. 일반 인스턴트 커피의 2배 가격이지만 물의 양이 일반 믹스퍼키의 2배가 들어가 일반 인스턴트 커피만큼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커피의 덩어리 보이시나요? 카누는 직접 갈아 넣은 분쇄 원두커피와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를 섞어 조화롭고 색다른 맛과 향을 가진 커피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얻은 고품질 냉동건조 파우더는 물과 만나면 쉽게 녹아 버리는데요. 카누를 "물에 잘 녹는 원두커피"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을 부으니 은은하고 풍부한 커피향이 납니다. 입에 머금으면 진하면서 깔끔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피를 마실 때 크래커나 달콤한 브라우니와 같이 마시는데요. 달콤한 과자와 함께 먹으니 커피맛이 더 잘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카누는 깔끔한 뒷맛까지 제 입에 딱 맞는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원두를 직접 분쇄해서 만든 커피라 그런지 다 마신 컵의 바닥에는 미세하게 분쇄한 원두커피 가루들이 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커피숍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방법! 맥심 카누 하나만 있으면 해결될것 같네요. 간편하게 커피의 깊은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카누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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