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메신저백] VAX(백스) Messenger BASIC, 노트북 수납 가능 추천 메신저백

 

 

[추천 메신저백] VAX(백스) Messenger BASIC, 노트북 수납 가능 추천 메신저백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등 스마트기기는 이제 우리생활속에 필수품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저의 경우 몇년전만해도 슬림한 크로스백에 지갑과 열쇠, 휴대폰만 넣어 다녔었지만, 최근 점점 커지는 스마트폰, 아이패드/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 노트북이지만 슬림한 울트라북/맥북 등 IT제품을 넣고 다니기 위해 백팩과 메신저백을 들고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장 및 국내에 유명한 가방 전문 브랜드들이 많지만,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넘어온 백스 바르셀로나 Messenger BASIC 메신저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백스 바로셀로나(VAX Barcelona)는 스페인 직수입 패션 브랜드로 스페인의 젊은 4명의 디자이너가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젊은이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젊은 디자이너들이 만들어서 그럴까요? 실제로 흔히 시도되지 않았던 재질과 디자인, 컬러로 눈에 띄는 가방인데요.  디자인은 독특하지만 패셔너블하고 다양하고 노트북과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알찬 수납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가방 브랜드입니다.

 

현재 백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국가와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남아공을 비롯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 정식 수출되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라고하네요.

 

독특한 디자인 때문인지 국내에서도 이미 카라의 박규리, 소녀시대의 유리,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배우 김희선, 박태환, 마운틴 마우스등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VAX(백스)의 홈페이지(http://www.vaxbags.com/)에는 다양한 백팩, 메신저백, 토드백들이 있는데, 전 VAX Messenger BASIC / VAX-9001 [BLACK]을 선택했습니다. 제품의 색상과 재질에 따라 3종류를 제공하는데, 다들 개성있게 생겼죠?

 

VAX Messenger BASIC / VAX-9001 [BLACK]은 생각보다 큼지막한 사이즈의 메신저백입니다. 노트북 15.6인치까지 무난하게 수납이 가능할 것 같은 크기로, 크기가 큰 만큼 많은 것을 수납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VAX(백스) Messenger BASIC의 크기는 43X16X31cm로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고, 940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가방에는 총 7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그외 악세사리와 보조기기등 많은 양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가방입니다.

 

 

특히 노트북과 아이패드의 전용 수납공간에는 70%의 밀도를 가지고 있는 EVA 충격방지 쿠션이 있어 충격으로부터 중요한 물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포켓에는 벨크로로, 지퍼등을 통해 구분할 수도 있고, 고정도 가능합니다. 다소 무거운 메신저백을 어깨에 메면 장시간 사용시 어깨가 뻐근하고, 불편하겠지만, VAX(백스) Messenger BASIC은 두껍고 넓은 어깨끈으로 제품의 안정성이나 착용감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용해도 무난한 디자인이겠죠, 다소 마른 체형보다는 조금 덩치가 있는 분이라면 VAX(백스) Messenger BASIC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백스 바르셀로나의 제품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