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2] MWC에서 공개된 쿼드코어 스마트폰 스팩비교

[MWC 2012] MWC에서 공개된 쿼드코어 스마트폰 스팩비교

 

스마트폰, 얼마나 더 빨라질까요?

 

MWC 2010까지는 싱글코어의 스마트폰, MWC 2011년 듀얼코어 스마트폰, 그리고 MWC 2012에서는 쿼드코어 스마트폰들이 선보입니다.

 

 

 

 

 

 

 

4개의 두뇌를 가진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MWC를 통해 세계 모바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데, 가장 먼저 LG전자의 옵티머스 4X HD와 HTC의 One X, 그리고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의 어센드 디큐(Ascend DQ) 시리즈 2종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LG전자와 HTC는 세계최초 쿼드코어 스마트폰 타이틀을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위기인데요. 스팩은 거의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의 종류, 크기와 두께, 내장메모리와 배터리 용량에서 일부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HTC One X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위에 센스 4.0을, 옵티머스 4X HD는 커스텀 UI를 채용했습니다.

 

 

 

화웨이는 해 4.5 인치 720p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Ascend D 쿼드와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제공하는 Ascend D 쿼드 XL을 발표했는데, Huawei가 자체 개발한 K3V2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애플 A5와 갤럭시 넥서스에 장착된 OMAP 4460보다 더 빠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쟁할 제품은 향후 출시될 갤럭시S3와 아이폰5일텐데 말이죠.)

 

 

 

출처 :  http://www.phonearena.com/news/MWC-2012-quad-core-phones-spec-comparison_id2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