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방한화] 휠라 스포츠 아웃도어 부츠를 신고 절영산책로 나들이

 

 

 

[휠라 방한화] 휠라 스포츠 아웃도어 부츠를 신고 절영산책로 나들이

 

휠라스포츠의 방한화는 추운 겨울, 발을 따뜻하게 눈길이나 얼음길에서 미끌리지 않도록 J-STEP이 적용된 고기능성 아웃도어 방한화입니다.

 

J-STEP 뿐만 아니라, OPTIMAX TECH로 우수한 투습력, 방수력, 방풍 기능을 갖추고 있고, 통기성과 내구성, 쿠셔닝/흡수능력이 뛰어난 Ergonomic Comfort System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신발의 깔창은 4개의 층으로 Ergonomic Comfort System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발이 닿는 부분에는 통기성과 내구성, 쿠셔닝이 뛰어나고 향균, 향취 기능을 발휘합니다. 발에서 생기는 땀은 흡수하면서 냄새는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거죠.

 

그리고 오렌지색 발바닥부터 발뒤꿈치까지 통기성이 좋도록 구멍이 송송~ 뚫려 있고, 쿠셔닝이 좋도록 스펀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친환경적으로 천연황토와 송진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붉은색 부분은 다소 딱딱한 고경도 TPU소재를사용해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발목 접지름이나 부상을 방지하고 원활한 활동을 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발꿈치가 닿이는 부분에는 소프트한 젤타입으로 충격완화 및 흡수 기능으로 오랫동안 신어도 발이 편하도록 도와줍니다.

 

일반 신발 밑바닥과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나요? 휠라 스포츠의 방한화에는 JSTEP의 우수한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제이스텝은 겨울철 눈 또는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된 특수 고기능성 기술로 아웃솔 모양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조각설계를 통해 물이나 기름기있는 바닥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탱하고, 특수 세라믹 소재의 재질로 얼음/빙판길에서 미끌리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어머니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절영 해안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어머니는 휠라스포츠 스마트블로거로 받은 휠라스포츠의 방한화(O1TMT7714)를 신고 저는 예전에 휠라에서 받았던 Bubble RUN을 신고 산책로로 갔습니다.

 

절영 해안산책로는 부산남고를 출발해 영선동 동산아파트까지 이어지는 2km 코스인데요. 원래 좁았던 길에 보도를 설치하고 테마공원과 전망대를 갖추고 있는 산책로입니다.

 

어머니 아웃도어 제품이 퍼플계열인데 방한화도 퍼플색상이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는데요. 가장 좋아하셨던건 아무래도 따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날이 추웠는데도 평소 발이 찬 어머니는 따뜻하다고 좋아셨습니다. 

 

절영산책로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 해안가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데요. 해안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휠라 방한화는 OPTIMAX TECH 원단을 적용해 눈이나 비가 와도 내부로 침투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눈과 물 뿐만 아니라, 신체 온도를 저하시키는 바람까지도 완벽하게 차단해줍니다.

 

방한화의 내피는 메쉬 재질(폴리에스터)로 보온성을 유지해 따뜻하면서도 푹신해 신으면 착용감도 편합니다.

 

절영산책로 위로 올라오면 나무바닥으로 2Km 정도 길이 있는데요. 해안길이라 바람이 불었지만, 어머니는 휠라 방한화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가볍고, 편하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전망대에서는 멀리 바닷가와 부산 서구 송도쪽도 보이는데요. 오랜만에 어머니와 1시간 가량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휠라스포츠의 아웃도어 방한화는 추운 겨울날 몸만 따뜻하게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따뜻함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방한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머니는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 길에 계속 저에게 방한화를 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어머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여성분들의 겨울 필수품!!! 방한화... 여자친구나 어머님께 추운겨울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