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과 전술의 재미를 이야기하면 코에이 삼국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삼국지를 계승하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규 시나리오 및 콘텐츠를 오픈하면서 날이 갈수록 더욱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언제 시작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삼국지 전략판의 인기는 타 전략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코에이 삼국지를 계승한 탄탄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특히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장점으로 무조건 과금을 해야만 강해지는 방식이 아니라 무소과금도 전략과 전술을 통해 강해질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삼국지게임의 재미요소도 충실한데요, 삼국을 호령했던 각종 장수를 수집하고, 각 장수가 보유하고 있는 전법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정도입니다. 글로벌 다운로드 7,000만이라는 숫자가 그냥 나오지 않는다고 할까요?
이제 막 삼국지전략판을 시작하거나, 복귀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추석을 맞이해 중추가절 신서버가 오픈된 지금이 적기인 듯합니다. 중추가절 서버는 기존 유저들은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고, 신규 유저는 초보자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된 시즌1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 시즌1은 동탁은 권모술수로 한제를 폐위시키고 조정의 권력을 장악한 가운데 각지 세력이 연합군을 결성하여 일어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반동탁 연합 북부군 또는 반동탁 연합 남부군에 가입하여 낙양을 탈취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하북 서량, 파촉은 반동탁 연합 북부군에 해당되며 기병 상단에 위치한 앞 3개 주의 특성을 통합해 기병 이동속도와 궁병 피해 특성을 받을 수 있고 형초, 강동, 산동 반동탁 연합 남부군 진역을 선택하면 창병 피해와 방패병 피해흡수 특성이 주어지며 지역 간 밸런스 불균형이 사라져 기존보다 빠른 전개가 펼쳐지는 방식입니다.
같은 연합군 소속이라면 시작 지역의 동맹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어 위치에 따른 동맹 가입 제약의 문턱을 낮추고, 진영 주변의 지역 관문을 클리어하면서 외부로 뻗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원하는 동맹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패업 진도에 따라 해제되는 비웅군 콘텐츠도 추가되었습니다. 지도에서 비웅군 주둔지가 랜덤으로 나타나고 패업 진도에 따라 난이도가 점차 상승하게 되는데요, 처치 후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더욱 풍성해지는데요, 파괴에 성공하면 동전과 금화 장비재료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합니다.
신규 시나리오 흥사벌란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신규 시즌 서버 첫 진입은 9월 17일이며 신규 시나리오에서는 삼전 인게임 첫 번째 던전인 호로관이 등장하며 수화계략 및 등용령 전략이 업그레이드됩니다. 또한 신규 장수 SP여몽 등이 등장하고, 신규 사건 전법 핏빛 전투가 등장해 개척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규 서버오픈과 함께 특별한 BJ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9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월 17일, 9월 24일 그리고 10월 1일에 BJ윤서야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데요,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규 시즌1 플레이 방법도 전달하고, 방송 도중 푸짐한 인게임 보상과 쿠폰이 공개되니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BJ윤서야 방송을 통한 이벤트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을 즐기는데 필요한 인게임 재화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는 추석 선물 이벤트부터 영토 개척, 군웅 쟁탈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거나, 복귀 유저라면 충분한 재화를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지금 삼전에 접속해 전략과 전술이 주는 재미를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삼국지전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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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