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작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가 정식론칭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로 론칭만을 기다려왔었는데요, 지스타2020 시작 하루 전인 11월 18일 베일을 벗으면서 등장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었습니다.
세븐나이츠2 스토리는 세븐나이츠1 스토리에서 20년이 지난 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븐나이트1과 연결되어 진행되니 몰입도가 더욱 높았는데요, 흐름 역시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게임 속 영상이 아닌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신작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는 필드 곳곳을 누비면서 진행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냥을 통해 필요한 아이템과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어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냥을 하던 도중이라도 언제든 캐릭터 전투력을 높일 수 있어 상황에 맞는 대처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전투에 나서는 영웅들은 4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됩니다. 각 영웅마다 클래스가 다르기 때문이 이를 잘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보유하고 있는 영웅이 많지 않아 조합이 어려울 수 있으나 탱, 딜 2, 힐 조합이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드를 누비며 진행되는 전투 외에도 무한의 탑처럼 던전 형태의 사냥을 진행하는 콘텐츠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4명의 영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무한의 탑은 클리어 할 때 마다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데요, 한번 클리어 하고 나면 층의 경우 소탕을 이용해 보다 빠른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특히 최초 클리어시 희귀영웅 선택권이 주어지는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팀을 구성하는 영웅들 외에도 펫을 팀으로 구성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초반에 획득 가능한 아기 버섯 푸리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패시브 스킬과 전투력을 가진 펫을 팀으로 편성하면서 보다 수월한 전투를 치를 수 있습니다. 펫이 가진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구요.
초반 빠르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튜토리얼을 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해 영웅들을 한층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추가 보상을 획득하는 것 도 필요한데요, 보다 많은 영웅과 성장을 위해선 퀘스트 외에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보상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론칭 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먼저 출석만해도 두둑한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보상을 시작으로 신규 용병단장을 위한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마지막 7일째 되는날에는 주인공 렌의 어머니인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소환할 수 있어 무조건 7일은 출석하고 봐야합니다.
신작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 M/V도 공개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신동의 콜라보로 이루진 영상은 색다를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븐나이트1에 이어진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타격감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몰입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신작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스타2020 시작 전 나이스 타이밍으로 론칭된 세븐나이트2 서둘러 접속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구글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sknightsmmo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 https://apps.apple.com/kr/app/id1365505269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