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큰롤의 대부로 불리는 그린데이가 오는 2020년 3월 내한공연을 진행 합니다. 90년대 펑크의 새 시대를 포문을 연 락밴드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그린데이. 1986년에 결성된 밴드 그룹으로 국내 팬층도 상당히 두터워 이번 내한공연의 열기가 상당할 정도입니다.
그린데이는 2012년 집계 기준 미국 내에서만 2500만장 이상 음반 판매고를 올린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7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VH11에서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00인에 포함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 높은 몇 안되는 락밴드이기도 한데요 지난 2010년 1월에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서 처음 내한 공연을 펼친 그린데이. 2013년 내한공연 후 국내에서 공연을 볼수 없어 아쉬웠던 분들이 많으실텐데요,이번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놓치면 여러모로 후회가 될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 그린데이 공연은 놓치지 않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그린데이 내한공연 콘서트는 2020년 3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10년만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만큼 기대감도 상당합니다. 특히 좌석의 경우 스탠딩과 지정석으로 구분되어 있는터라 원없이 즐기려면 스탠딩으로 관람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체력이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이기도 하구요.
현재 공개된 좌석 배치를 보면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스탠딩석이 가장 가깝고 그 뒤를 단계별 지정석으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무대의 열기를 고스란히 즐기려면 스탠딩이 압도적으로 만족도가 높지만 공연시간 내내 즐기는 걸 감안하면 스탠딩보다는 지정석으로 티켓팅을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티켓의 경우 15일 낮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좋은 자리는 대부분 매진인터라 스탭허브에서 스텁허브에서 티켓을 구매하려고 고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연을 보려면 약 6개월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좌석이 없는걸 보면 그린데이의 티켓파워를 절로 실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 스텁허브에서는 지정석과 스탠딩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 조건에 따른 금액적인 차이는 보이고 있는데요, 함께 공연을 보러갈 지인과 빠르게 좌석에 대한 논의를 끝내고 구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석에 따라 금액 변동이 계속 진행되어 지금이라도 당장 구매해야 할 것 같지만 말이죠.
그린데이 내한공연 티켓의 경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스텁허브에서 어떻게 티켓을 구매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스텁허브의 경우 글로벌 온라인 마켓인 eBay 계열사로 유럽/남미/아시아 시장 1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글로벌 온라인 마켓인 만큼 그린데이의 해외 공연 티켓도 구매 가능하구요.
그린데이 뿐만 아니라 국내외 공연에 대한 티켓구매도 가능합니다. 만약 관람하고자 했던 티켓을 구매했으나 부득이하게 관람이 어려운 경우가 생기면 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게 구한 티켓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판매할 수 있기도 합니다. 반대로 티켓팅에 실패한 공연의 경우엔 구매도 가능하구요.
공연 뿐만 아니라 유럽축구나 MLB 경기등 해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와 공연에 이르기까지 구입 가능한 종류와 국가도 다양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유명 뮤지션이나 MLB경기 또는 해외축구 직관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스텁허브만큼 매력적인 티켓사이트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12장의 정규앨범과 수 많은 히트곡으로 록밴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그린데이. 2020년 3월 내한공연 이후 또 언제 공연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모르는 만큼 이번 공연은 꼭 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스텁허브를 믿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너무 큰 비용이 지출되지 않길 바라면서 말이죠.
그린데이 내한공연 티켓 예매 바로 가기
https://www.stubhub.co.kr/그린데이-green-day-티켓/ca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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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