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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보호구 전자감응 귀덮개 3M Protac™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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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같이 지속적인 큰 소음이 나는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에로사항 중 하나가 바로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귀마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귀마개는 소음을 비롯한 모든 소리를 차단하기 때문에 일을 하는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전자감응 귀덮개 3M Protac™ III는 이런 점을 모두 감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3M Protac™ III은 일반적인 소음장지 귀마개와는 달리 불필요한 소음은 차단하면서 신호음과 필요한 대화 소리는 증폭시켜주는 전자감응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귀마개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업무에 필요한 대화가 가능하며 오히려 귀마개를 벗은 상태보다 수월한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청력보호구의 역할을 하는 만큼 차음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어밴드형의 경우 26dB 차음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단순히 차음을 통해 청력보호를 해주는 것 분만 아니라 내장마이크로가 삽입되어 있어 주변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청취가 가능합니다.

특히 귀마개를 착용한 상태에서 AUX 단자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도 가능한데요, 이를 활용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소음은 차단하면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작업 환경을 보다 편리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주변 소리의 경우 볼륨조절을 이용해 원하는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성안내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사용이 편리한데요, 4시간동안 사용을 안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OFF되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청력보호구인 만큼 착용하는 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착용감도 중요하고, 땀으로부터 부식되는 가능성을 줄이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3M Protac™ III은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 제작되었습니다. 우선 땀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메인보드 디자인을 구성했으며 쿠션감을 충분히 주어 착용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쿠션의 경우 반복적이면서 지속적인 사용을 하다 보면 쿠션감이라던가 땀에 의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2회 교체시기를 권장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맞춰 교체해주면 되고,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도 가능합니다.

3M Protac™ III 사용에 있어 필요한 배터리는 AA 형 2개가 필요합니다. 한번 배터리를 교체하면 약 100시간 사용 가능해 합리적입니다.

디자인의 경우 헤어밴드형과 헬맷부착형 2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 맞는 타입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전모를 착용하는 곳의 경우 헬멧부착형이 유용하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현장이라면 헤어밴드형이 보다 유용합니다.

산업현장은 아니지만 집중이 필요한 시간 여러 소음이 들리는 공간에서 3M Protac™ III를 착용해보았습니다. 착용 전에는 주변소리를 포함해 밖에서 들리는 소음까지 상당히 시끄러웠다면 착용후에는 말 그대로 불필요한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고 간간히 말을 걸어오는 동료의 음성만 들리더군요.

불필요한 소음이 들리지 않으니 확실히 집중력도 더해졌습니다. 큰소리가 상당한 현장에서도 소음은 차단하고 필요한 음성은 또렷하게 들리니 청력보호와 업무효율 모든 면에서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요즘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소음은 어쩔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산업현장이라면 더더욱 피할 수 없는데요, 이런 경우 전자감응 기능을 갖춘 3M Protac™ III 만 있다면 청력보호를 해주는 동시에 불필요한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시끄러운 소음에서 청력을 보호해야 하거나 보다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3M Protac™ III가 현명한 선택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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