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모집 시작
SK에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 봉사단 써니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써니는 이웃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의 재능으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 가는 청년들을 일컫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사회 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발굴과 함께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자발적. 주도적. 실천적인 활동으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는 하나의 분야가 아닌 여러 방면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동의 창의인성함양을 도와주어 잠재적 폭력 예방을 진행하는 사이언스 스쿨이라던가 크리에이티브 스쿨 그리고 플레이스쿨등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외 없는 행복한 어르신을 위한 활동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정보 소외감을 해소하며 세대간 소통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비롯해 사진촬영, 감상 및 창작 활동으로 어르신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그 외에도 요리를 매개로 세대간 교류를 이어준다던가, 스토리와 코딩을 제작하거나 디지털 아키이빙을 진행하는 등 세대격차는 줄이고 어르신의 소외감 해소를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활동 기반 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 적응 지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학습및 정서 멘토링으로 장애인의 교육 성장과 사외 적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길러주는 아트투게더. 농사활동을 기반으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성을 향상시켜주는 파밍투게더 등의 활동도 진행 합니다.
써니의 활동은 국내 10개 지역과 중국 7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각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긍적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기분 좋은 활동이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자원봉사단이라고 해서 매번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던가 소통하고 공유해야 하는 부분들을 나누고 필요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워크숍을 진행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모집은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활동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진행되는데요, 서울 뿐만 아니라 수원경기, 인천부천, 청주축북등 전국 총 10개 지역 활동을 선택 진행하게 됩니다. 써니가 되면 진행하는 활동 분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원의 경우 지역과 원하는 분야를 선택 보다 세세하게 원하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지원리스트를 살펴보면 어떤 활동을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만큼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위해 찬찬히 살펴보고 신청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 노인소외, 장애편견 그리고 청년문제라는 4가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이를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대학생이라면 늦기전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에 지원 자신이 바라는 사회를 위해 한발자욱 앞으로 나서 보는건 어떨까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지원하기
본 포스팅은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