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대작 뮤오리진2 후기

모바일게임대작 뮤오리진2 후기

기다리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2가 정식론칭되었습니다. 앞서 CBT를 즐기면서 스피드한 레벨업은 기본 필드를 누비며 즐기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요, 전작과 비교해도 월등 할 정도의 재미를 가지고 있어 기다린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오픈된 서버가 대부분 복잡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가운데 빠른 서버 선택으로 시작한 뮤오리진2. 캐릭터 선택 부터 고민되었는데요, 역시나 원거리의 유혹은 벗어날 수 없는 터라 요정을 선택 했습니다. 흑마법사도 괜찮았지만 요정의 외모가 끌렸던 점은 어쩔 수 없었다는 점은 몇몇 분들도 공감하실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렙업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필드를 오가면서 진행하기에 이동에 따른 시간이라던가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요, 이동하는 속도 역시 구간 포털을 이용하고 빠른 달리기 덕분에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답니다.

필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준비되어 있는 이벤트 던전이 상당히 준비되어 있어 아쉬움이 없을 정도 입니다. 던전경우 주어진 횟수가 있는 만큼 챙겨주기만 하면 더할게 없는 만큼 뮤오리진2의 재미를 그져 즐기기만 해주면 꿀이라지요! 주어진 횟수 만큼 챙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인 만큼 하루 종일 즐겨도 해야 할 것들이 많아 모바일게임대작 이라 불리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도 단순히 레벨업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라 아이템 강화, 스킬 레벨업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투력을 올려줄 수 있어 한층 육성시키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킬의 경우 100레벨까지는 일일이 레벨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이후부터는 빠른 레벨업이 있어 불편함도 없구요.

PK 부분에 있어서도 신경쓴 부분들이 상당합니다. 필드에서도 PK가 가능하지만 하르타미움을 통해 즐기는 PVP 부분은 흥미진진한데요, 중강에 위치한 가르간티아를 쓰러트리기 위해 상대편과 밀고 당기는 전투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르마티움의 경우 팀원의 구성이나 전략에 따라 가르간티아를 처치를 목적에 둘 것인지 아니면 상대를 쓰러트리는게 우선인지 여부가 관건인데요 해당 부분은 팀원들간의 진행 방식에 따라 손발을 맞추면 되는 터라 어려울 부분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저 원하는 걸 즐기면 승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경우도 상당하고 말이죠.

스피드있는 레벨업과 게임성에 있어 모바일게임대작이라 불러도 아쉬움이 없는 뮤오리진2! 그래픽의 경우엔 개인차가 있는 듯 하지만 막상 장시간 플레이를 해보니 눈의 피로도 덜하고 필요한 부분들은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되어 있어 아쉬움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괜히 서버가 불이 나도록 유저들이 접속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요즘은 게임도 재미있어야 하지만 누가 홍보모델로 나서냐에 따라 유저들의 호응을 더욱 이끌어 낼 수 있느냐도 있는 듯 합니다. 뮤오리진2의 경우 여러 유행어를 앞세우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상훈이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아직 공개된 영상은 없는 터라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내심 기대될 정도입니다.

실제 뮤오리진2의 인기는 앱스토어 매출이나 실검 순위만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ios 마켓 인기 순위 랭킹 2위로 부족해 AOS 랭킹 1위 최고 매출 게임 3위의 타이들을 거머쥐었을 정도이니 말이죠. 런칭 당일 실검 1위의 위엄은 모바일게임대작이 보여주는 위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뮤오리진2를 더욱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 바로 이벤트입니다. 인게임 이벤트부터 시작해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가 상당한데요,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필요한 정보는 물론 이벤트 참여를 통해 유용한 아이템부터 선물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서버가 계속해서 추가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뮤오리진2 서둘러 시작해보세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uorigin2

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