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모바일게임 드레곤네스트M 아처 간단후기
이종석이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던 드래곤네스트M이 론칭되었습니다. 론칭된지 이제 만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오픈된 서버가 모두 포화 될 정도로 엄청난 유저들이 접속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이더군요.
늘 그렇듯 신규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을 시작 하기 전 클래스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답니다. 워리어와 소서리스 아처 그리고 조금은 특별한 클래스인 아카데믹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카데믹에 대한 니즈가 강했지만, 아처의 매력적인 몸매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답니다.
드래곤네스트M 의 재미는 메인 화면에서 혼자 진행하는게 아니라 광장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즐긴다는 점입니다. 언제 접속해도 반가운 유저들이 있고, 광장 곳곳을 다니면서 혼자가 아니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점도 별거 아닌듯 하지만 왠지 모를 따듯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신작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이 기존 양산형과는 차별화된 부분은 바로 원작을 반영해 던전을 주구장창 진행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따라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NPC와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니 플레이에 대한 몰입도가 여느 양산형 게임과는 다른 점도 특징입니다.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 던전의 경우 메인던전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캐릭터 육성을 위해 진행하면서 12레벨이상이 되면 어비스던전이라고 해서 파티를 맺고 보다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을 높여주는 던전 참여도 가능합니다.
던전은 3레벨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이후에는 자동전투로 진행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대량 경험치를 획득 어비스 던전 역시 다른 유저와 함께 하지만 자동으로 진행되어 이동과 타겟잡고 공격하는 부분에 있어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있어서도 무작정 레벨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킬을 강화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을 육성하게 됩니다. 특히 스킬 업그레이드에 있어 아무 정보없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을 통해 어떤 액션으로 진행을 하는지 설명 및 공격력등을 확인할 수 있어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유용합니다.
아이템 제작도 가능한데요, 초반에는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전투력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 입니다. 과금을 유도하지 않고 충분히 즐기기만 해도 되도록 과하지 않은 부분들이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5레벨이 되면 전직을 하게 되는데요, 어떤 선택을 할지는 자율입니다. 막상 전직을 한다고 생각하니 뭐가 더 좋을지 고민을 한참 했던건 사실인데요, 아무래도 아처의 기본적인 원거리 공격에 있어 만족스러운 보우마스터가 끌리더군요. 절대 아크로벳이 높은 조작난이도가 걸려서 보우마스터로 선택한건 아니랍니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타격감을 즐기는 부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신규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현재 론칭 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는데요, 기존 양산형 게임이라던가 과금 유도에 지친다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서둘러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공식카페에 가입만 해도 빵빵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길!!
다운로드 : http://m.onelink.me/1b5380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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