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공성전시작과 UR등급 장비추가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공성전시작과 UR등급 장비추가

지난 4월 29일 공성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레볼루션의 꽃이라도 할 수 있는 공성전이 오픈되면서 각 서버의 여러 혈맹들의 흥미진진한 전투가 벌어져 많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30일에 진행되었던 공성전의 경우 이벤트 공성전 진행으로 세금과 버프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열기가 엄청날 정도였습니다.

공성전에서 진행되었던 치열한 순간은 인벤에서 공개한 공성전 영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벤에서 참여한 혈맹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부분을 보니 동맹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다수여서 앞으로 진행되는 공성전의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처음 진행된 공성전이 이벤트로 진행되었기에 점령권환이 초기화 되고, 입찰한 아데나의 경우 반환을 해주었습니다. 말 그대로 맛보기 공성전이었는데요, 앞으로 이루어질 공성전을 준비하는데 있어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공성전 업데이트 외에도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UR 장비 업데이트로 장비 제작은 물론 UR등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R 장비를 기본 재료로 UR장비 제작이 가능합니다.

UR등급 장비의 경우 제작에 필요한 4가지 재로 중 한가지 재료만 다 모아도 부분적 승급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모든 재료를 모으기 힘들다면 하나씩 모아서 필요한 장비를 부분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 입니다.

UR등급 장비는 SR등급 30레벨 이상 장비라면 제작이 가능한데요, 아이템 종류별 레시피가 별도로 있으며, 그외 주 클래스별 장비재료와 빛나는 승급석 그리고 결정체 4가지 재료를 소모해 UR 등급 장비를 제작하게 됩니다. 4가지중 어느 한가지라도 필요한 수량을 가지고 있다면 일부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만큼 전투력을 상승시키고 싶은 분들이라면 필히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혈맹아지트도 확장되었습니다. 아지특 확장과 동시에 혈맹원과 함께 이용 가능한 만찬 밸런스가 수정되며 만찬 섭취를 할 경우 전투력 수치가 반영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물 4종이 추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지트 물약 퀵슬롯도 추가되었는데요, 혈맹아지트에서 만든 특수물약을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일던전도 지옥난이도가 추가되었습니다. 지옥 난이도를 클리어 하면 UR 등급 장비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 수급이 가능합니다. 하루 1번 도전이 가능하며 권장 전투력은 대략 65만 정도이기 때문에 아직 전투력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부지런히 전투력을 상승시켜야 할 듯 합니다.

업데이트와 함께 여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UR등급 아이템 장비를 쉽게 제작하 수 있는 장비제작 여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아덴 왕국 곳곳에서 새싹을 모아 푸짐한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홀연히 나타난 김첨지와 운수좋은날 이벤트의 경우 설렁탕을 보아서 가져다 주면 추가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