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시작

펜타스톰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시작

송민호와 지코가 모델로 나선 대작게임 펜타스톰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라 한창 진행 중입니다. 기존에 즐기던 AOS 게임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펜타스톰만의 특별한 컨텐츠와 플레이 방식이 특별해 오랜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정도였습니다. 현재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누구든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만큼 펜타스톰의 매력에 빠져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이라면 서둘러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가 오픈된 상황에서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분위기라던가 플레이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모드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실시간 대전이었는데요, 현재 테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매칭을 이룰 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실시간 대전모드를 선택하면 팀매칭과 AI 그리고 훈련캠프로 나누어져 선택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팀매칭 대전모드와 AI대전의 경우 준비된 모드가 동일해 상황에 따라 빠른 매칭을 원하거나 좋아하는 영웅을 손에 익히기 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AOS 게임하면 역시 5vs5 승부를 벌이는 팀매칭만큼 재미있는 부분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초반 튜토리얼을 즐기면서 선택했던 반헬싱 캐릭터도 좋았지만, 저격형 크릭시를 사용하면서 강한 공격력과 기동성에 있어 만족스러운 부분이 이변이 없는 이상 계속 플레이를 즐기게 만들었습니다.

확연히 근딜보다는 원딜이 체질에 맞는지라 크릭시의 원딜형 저격 캐릭은 공격력도 높고 빠른 지원도 가능한 점이 매번 MVP 자리를 차지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될 정도였습니다. 또한 스킬 사용도 필살기를 포함한 3개의 스킬만을 가지고 있고 비교적 쿨타임이 적어 상대팀을 압박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랜덤한 영웅으로 상대팀과 보물을 놓고 벌이는 보물쟁탈전은 신선한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갈고리로 상대팀 유저를 당겨 쓰러트리고 거점에 입장한 영웅 수에 따라 퍼센트를 달성 100% 에 이르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확실히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른 방식의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만 원하는 영웅을 선택 못한다는 것이 준비된 영웅을 적절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말이죠.

대작게임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펜타스톰은 OST 역시 여느 게임들과는 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이나 캐러비안 해적같은 대작 영화의 OST를 맡은 한스짐머가 맡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들려오던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볼륨을 계속 높이게 만들 정도였는데요, 역시 펜타스톰은 디테일한 부분 하나도 다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펜타스톰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진 영상도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성우분들의 목소리와 캐릭터의 매칭이 정말 딱 맞아 떨어져 한층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들! 이대로 론칭까지 빠르게 달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통해 대작게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펜타스톰. 테스트와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도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션쓰리부터 GM토로에게 토로하세요를 비롯해 CBT 참여 및 소문내기 이벤트등 다양한 상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5vs5 로 즐기는 모바일 AOS게임의 재미를 즐겨보고 선물의 주인공도 되는 기회 놓치지 마시고 잡아보세요!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penta

                http://mar.by/a8PE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