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프린팅패널 8기 폐단식 다녀왔습니다.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 패널로 4주간 활동을 했습니다. 4주라는 시간이 굉장히 빨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7월 30일 오늘 8기 폐단식이 있었는데요. 부산에서 아침 7시 서울행 KTX를 타고 왔는데, 역시 서울이 부산보다 훨씬 더운 것 같습니다. 잠깐 걸었는데 땀을 많이 흘린것 같습니다.

 

폐단식 장소는 종로구 광화문 주변에 있는 가든플레이스 1층 베니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베니니 입구에는 패널을 환영하는 간이 입간판이 있었는데요. 사실 부산에서 올라와서 베니니를 찾는다고 조금 고생했습니다.

20분의 8기 패널분들이 오셨는데요. 음료를 마시면서, 이번 패널의 활동 내역과 개성있게 작성된 포스팅 등을 보고, 열혈패널, 우수패널 3명씩, 우수패널 1명을 선정하는 폐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로 간단한 빙고게임도 했는데요. 옆에 계시던 광수생각님과 뱀파이어님은 무려 7줄을 만드셨는데, 저는 3줄 밖에 맞추지 못했습니다

 

 

 

 

폐단식을 마치고, 간단하게 파스타로 점심을 먹고, 잠깐 패널들간 대화를 했는데, 저는 낯가림이 심해서 쉽게 대화에 끼진 못했네요;

 

저는 열혈패널로 선정되어 사은품을 받았는데요. 사은품은 피쉬아이카메라였습니다.

 

폐단식을 마치고, 지난 HP 프린팅패널 7기로 활동하셨던 계란빵님을 만나서 잠깐 대화를 나누고, 부산으로 내려왔는데요. 조만간 새 패널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패널로 활동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