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마케팅 페이퍼 그램 15에서 날개를 달다

엘지 마케팅 페이퍼 그램 15에서 날개를 달다

LG 울트라 PC그램 15의 특징을 꼽는다면 980g의 가벼운 무게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눈을 사로잡는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성넝. 저젼력으로 긴 배터리 라이프를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디자인과 기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램15을 알리는 엘지 마케팅이 눈길을 끌 고 있는데요, 그램 15 초경량 무게를 소개하는 페이퍼 아트 영상이 그주인공입니다.

얼마전 공개된 그램 15를 알리기 위한 페이퍼아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실제 페이퍼 아티스트가 참여해 노트북 화면과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에서부터 CPU 열을 식히는 팬까지 모든 부품을 종이로 만들어 페이퍼 그램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페이퍼그램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마지막 반전도 담겨 있어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페이퍼그램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0시간. 작은 부품부터 외관에 이르기 까지 세밀한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영상에 담겨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형을 만드는 것 만으로도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섬세한 부품들까지 일일이 제작하는 모습에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엘지 마케팅에 놀랬던 점은 페이퍼아트를 통해 그램15를 만드는 것 외에 그 속에 그램 15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포인트로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위적으로 알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녹아내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퍼그램이 실 모델과 동일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달되는 느낌이 더욱 배가 될 정도입니다.

페이퍼 그램 15과 그램 15가 저울위에서 누가 더 가벼운지 알려주는 부분은 영상의 클라이막스가 아닐까 합니다. 일부 연출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980g이라는 가벼움을 알리기에는 손색이 없는 장면이니 말입니다. 결국 그램 15의 가벼움을 인정하는 페이퍼아트의 웃음에 보여지는 만족감은 그램 15을 알리는 엘지 마케팅의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번 페이퍼그램을 선보인 엘지 마케팅은 네티즌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좋은 마케팅 사례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만약 페이퍼그램을 만들어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대충 흉내만 내었더라면 반대로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었을텐데 시간과 노력 그리고 아이디어가 더해져 그램 15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페이프그램의 세세한 모습들. 정말 직접 만들고 촬영한게 맞을까 싶기도 한데요, 직접 만들고 제작한 페이퍼 그램의 여러 모습들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만들기 위한 도면과 깔끔하게 커팅된 모습들. 그리고 세밀하게 조립된 모습들입니다.

좋은 마케팅으로 화자되고 있는 페이퍼그램. 영상 제작에만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된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먼저 <그램15 챌린지 참을수 없는 존재의 놀라움 >이란 제목으로 그램 영상을 SNS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980명에게 T머니와 T코인 그리고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합니다.

직접 페이퍼아트로 그램15를 만들어 뽐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누구에게나 도면은 있다 이벤트는 영상에 등장하는 페이퍼그램의 설계도를 공개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는 설계도면을 배송합니다. 만약 선착순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설계도 다운로드를 통해 간단하게 다운로드 제작이 가능합니다.

설계도면신청이나 다운로드는 지금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단 페이퍼아트 이벤트에 응모가능한 시기는 3월 30일부터 시작해 4월22일까지 진행됩니다. 4월 29일 발표를 통해 1등 1명에게는 LG PC그램15를 증정하고 2등 3명에게는 LG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그리고 3등 30명에게는 LG 롤리키보드를 증정합니다. 이밖에도 참가상으로 스타벅스 상품권 2만원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비를 제공 받고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