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헤븐 신세경을 만나다
눈길을 끄는 영상이 있었으니,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등장 미래의 여자친구라고 말하며 시작하는 영상입니다. 청순한 그녀가 미래의 여자친구라니 하는 생각에 듣고 있으니,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대본을 봐야 하는데 집중이 안될 정도라는 멘트를 마구 날려주더군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꼭 같이 하고 싶다는 그녀. 그냥 지나치기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에 모바일MMORPG 헤븐을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선택에 있어 한참을 고민하게 만든건 바로 주술사입니다. 평소 같으면 둘도 보지 않고 암살자 혹은 전사를 선택했을테지만, 주술사 는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입니다. 잠시 고민끝에 매력적이지만 그다지 모험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늘 못미처도 중간은 가는 법사를 선택 진행했습니다.
모바일MMORPG 헤븐은 시작과 동시에 필드를 누비면서 퀘스트를 진행 육성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일일이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모자르는 일이 없고 퀘스트를 따라 자동이동과 전투도 지원되기 때문에 그저 즐기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전반적인 그래픽이나 전투 장면에 있어서도 화려하면서 이펙트있는 모습이 몰입도를 더해주는 점이라던가 임무수행 역할이 잘 되어 있는 특징 때문에 온라인게임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가 아닌 탈것이 펫 역할을 함께해 전투를 함께 진행한다는 점도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필드전투 외에 준비되어 있는 던전은 다른 유저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데요, 하루 제한된 횟수동안 참여가 가능하고, 레벨에 따라 각기 도전 가능한 던전이 오픈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일반/ 영웅/도전 단계로 나뉘어있어 실력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고 말이죠.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즐기는 모바일MMORPG 헤븐은 각성이라는 특별한 콘텐츠가 눈길을 끄는데요, 로마 신화에 나오던 여신들을 오픈 각성함으로써 그에 따른 추가 속성을 얻어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여신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여신을 선택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이더군요.
모바일MMORPG 헤븐은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던전이나 PK등 제약을 받지 않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면서, 다른 여러가지 추가적인 요소들이 한층 재미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저들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바일게임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부분인터라 절로 대박 소리가 나오더군요. 왜 신세경이 헤븐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고 할까요?
대본을 봐야 하는데 대본이 눈에 안들어 온다며 재미있다는 이야길 강조하는 신세경의 영상! 그저 홍보영상 이라는 걸 인지하면서도 미래의 여자친구라는 말을 들을 때면 괜히 즐거워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시작과 동시에 메인화면에서 백지영의 헤븐 OST 덕분에 게임의 퀄리티 또한 한단계 높아진 듯 합니다. 구글플레이 런칭과 함께 통합전장이나 협곡대전, 암흑의 땅, 날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즐기는 폭이 넓어진 모바일MMORPG 헤븐. 런칭 이벤트 기념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으니 게임도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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