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년맞이 해돋이 여행 추천 장소

 

 

 

2016 신년맞이 해돋이 여행 추천 장소

이제 2015년도 곧 마무리 되고, 2016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연말을 잘 마무리 하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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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해 소망을 빌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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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서 구경하는 것을 제외하고, 운전을 하며 해돋이 명소를 찾아 가시는 분들은 비교적 초행길이라도 찾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저도 종종 그런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잠깐 시간이 나는 틈을 통해 모의주행 겸 정동진을 미리 다녀와 봤습니다.

다녀 온 내용을 한번 상세하게 전달 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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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고 다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 요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어플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어 이용해 볼만 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 모의주행 겸 미리 가보는 해돋이 여행지에는 네비게이션 어플을 이용해 다녀와봤습니다.

요새 네비게이션 어플 시장이 점점 성장하게 되면서 국내 포털 대기업 네이버도 네비게이션 쪽 사업을 시작했고, 김기사도 카카오톡에 인수되면서 O2O 사업 확장에 한층 더 힘을 쏟고 있죠.

제가 이번에 직접 사용해본 아틀란3D라는 네비게이션 어플은 본래 국내 1세대의 네비게이션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남성분들이시라면 차량에 탑재된 파인드라이브 제품 다들 아실 거에요. 이 파인드라이브 내부의 맵이 바로 아틀란3D 맵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현재 아틀란3D는 네비게이션 어플 시장에 출시되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에 해돋이를 보러 가며 사용해 본 네비게이션 어플이 바로 아틀란3D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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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3D가 다른 네비게이션 어플과 달리 실제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클라우드 기술을 최초로 도입하여 핸드폰 소프트웨어에서 차지하는 어플 용량, 그리고 사용하는 데이터 소모량까지 최대한 줄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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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완전히 무료로 네비게이션 맵을 제공하고, 전혀 광고가 없다는 점이 아틀란3D의 가장 큰 매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광고 때문에 아주 치를 떠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혹시 제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도 역시 광고로 인해 울분을 못 참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추천 드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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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를 해야 하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특성상, 처음 어플을 시작할 때 스마트폰 자체의 GPS 활성화 설정을 해야 정확한 위치 파악 및 검색이 가능한데요. 아틀란 3D의 지도는 자유롭게 확대/축소가 가능하며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하는 것도 쉽습니다.

우측 부분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지도 보기 설정도 가능하며 기본 2D평면 지도 외에 3D입체지도 설정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혹시 아직도 3D입체지도가 눈에 익지 않아 사용감이 좋지 않다고 못 느끼시는 분들은 2D 모드로 전환시켜 사용하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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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3D 아래쪽 부분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선택하면 통합검색, 주변정보, 북마크, 소셜스팟, 검색랭킹, 내주차위치, 환경설정 등이 있으며, 상세기능 아이콘을 선택하면 원하는 위치를 설정하여 길 찾기를 하거나 즐겨찾기 추가, 목적지 공유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교통 정보 표시도 되기 때문에 막히는 길이 있다면 미리 우회할 곳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틀란3D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3D 입체지도로 설정하여 길 찾기를 할 때 교차로나 갈림길 같은 곳에서 다른 어플보다 훨씬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2D 맵을 이용할 때는 갈림길을 잘못 빠져나간 적이 많아 곤욕스러웠던 점이 많았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곳 중 하나인 정동진으로 모의 주행을 다녀와 봤습니다.

정동진에 출발하기 전에 ‘위치 검색’을 먼저 해봤더니 길찾기 외에도 출발시간대별 도착시간을 볼 수 있는 점이 굉장히 편리하더군요.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경로 안내 전에 원하는 예상시간과 금액을 생각하여 결정할 수 있으며, 안내시작을 선택하면 바로 안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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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가 시작되면 각 화면 안내에 따라 음성 안내도 제공되는데요. 볼륨 설정을 통해 카메라 음성 안내, 안전운전 음성 안내 활성화 여부와 네비게이션 안내 음량 자체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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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부분에는 예상 소요 시간과 남은 거리가 표시되며, 모의주행을 할 경우에는 속도 조절이 가능하여 비교적 거리가 긴 구간도 빠른 시간 내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친근한 인터페이스가 정말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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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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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시니 어떠신가요? 서울 도시 속 빌딩만 보다가 드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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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이번 해돋이 때 다시 한번 정동진에 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동진 한 켠에 있는 바위들 사이로 들리는 파도소리는 자동차 엔진소리나 북적북적한 사람들의 소리만 듣던 도시와는 달리 정말 힐링 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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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해돋이 명소라지만, 아무래도 겨울바다는 그래도 한적하고 쓸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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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문을 했을 때 역시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했지만…. 곧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로 북적이겠죠?
혹시 바다만 보기 쓸쓸한 분들은 기차 형태의 정동진 박물관에 가셔서 한번 소정의 입장료를 내시고 구경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시간을 주제로 한 시계 박물관이라던데, 저는 들어가 보지는 않았네요^^; 아마 박물관 내부에는 모래시계도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동진 하면 모래시계니까요.

아무쪼록 기차형태의 박물관 모양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박물관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겉에서 사진을 찍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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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를 찾아 구경을 한 후에는 당연히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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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사용했던 네비게이션 어플 아틀란3D에는 네비와 맛집을 연동해서 간단하게 맛집 검색을 할 수 있는 메뉴도 있더라구요.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곧바로 주요 맛집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 맛집과 뜨는 맛집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뜨는 맛집의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그 후기와 연계되어 있어 일반 한 줄 평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새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시려고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해돋이 명소 1위인 정동진 한번 과감하게 추천 드려 봅니다.

그리고 혹시 너무 사람이 많을까 봐 걱정되신다면, 저처럼 미리 한번쯤 다녀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자동차에 따로 네비게이션을 갖추고 있지 않거나 차량 렌트를 해서 출발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이번에 사용해보고 정말 사용감이 좋다고 느꼈던
무료에다가 광고까지 전혀 없는 네비게이션 어플 아틀란3D를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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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어플 리뷰를 위해 KODMA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