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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르노삼성 탈리스만 SM6 이름으로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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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성 탈리스만 SM6 이름으로 출시 임박


2016년을 며칠 앞둔 지금 르노 삼성에서 새롭게 등장할 SM6 차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해외에서는 탈리스만 이름으로 공개되어 대략적인 차랴에 대한 정보고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SM6 명칭으로 출시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단 아직 르노 삼성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 차명에 대한 확실한 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상황이지만 말이죠.




최근 르노 삼성의 행보를 보면 SM6 상표 등록까지 마친 상황이라 탈리스만이 해당 차량으로 등장하지 않느냐에 대한 확신은 9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도 SM시리즈의 상표 등록은 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탈리스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차량이 등장할 수 있는데요, 상표 등록 갱신 기간인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재등록을 했다는 점은 고개를 갸웃 거리게 만들 정도입니다.





수 많은 추측들을 안고 등장하는  탈리스만. 만약  SM6 명칭을 달고 나온다고 해도, 기존에 출시되었던 SM5 후속 차량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중형 세단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갈 차량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SM 시리즈의 전환점이 되는 차량이라도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현재 탈리스만에 대한 부분은 온라인 내에서 언급되는 모든 이야기가 명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알려진 제원 사항들은 유럽에서 탈리스만에 대한 밮료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발표될 경우 상당부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제원자체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면  하지만, 어찌 될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공개된 제원만 본다면 파워트레인은 디젤 3종과 가솔린 엔진 2종으로 구성되며, 디젤 엔진 최고 출력은 110마력의 1.5리터 4기통 dCi 터보 디젤엔진과 최고출력 160마력과 130마력의 두가지 버전의 1.6리터 4기통 dCi 터보 디젤엔진으로 구성됩니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00마력과 150마력 두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량 역시 이와 너비가 각각 4580mm, 1870mm이며, 높이는 1469mm다. 휠베이스는 2810mm로 기존 SM5(4885x1860x1485) 현대차 쏘나타 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과연 어떤 제원으로 등장할지는 확실한 발표가 있기 전까지 미지수이지만, 많은 것이 변하기 보다 그대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정녕 유럽에서 발표된 탈리스만이 국내에서는 SM6 명명으로 출시 될지는 르노 삼성의 공식 발표가 있어야만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미 공장에서 제작이 들어갔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2016년 새해 르노 삼성의 SM6 차량이 문을 열고 시작될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토록 탈리스만 혹은 SM6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이유는 2016년 르노 삼성에서 처음 선보이는 차량 이기도 하지만, 르노 삼성 연구진과 본사 연구진의 공동개발은 물론 르노 디자인 아시아 센터의 디자인 개발 참여등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대하는 것 이상을 만날 수 있다는 점. 그게 바로 SM6의 매력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르노삼성의 SI(Shop Identity)를 노란색 컬러로 변경 눈에 잘 띄는 것도 변화 중 하나입니다. SI가 어디있는지 헤메일 필요도 없을 정도인데요, 연말을 맞아 연말 기브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잔잔하지만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르노 삼성. 2016년 SM6 베일을 벗는 것과 동시에 날아오르길 기대해봅니다



해당 포스트는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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