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케이스] 팬더 디자인 LEVEN 갤럭시S2 케이스

 

 

[갤럭시S2 케이스] 팬더 디자인 LEVEN 갤럭시S2 케이스

 

지난 7월 4일 갤럭시S2가 전세계 판매량 300만대를 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1.5초당 1대씩 팔린다는 삼성 갤럭시S2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 등 왠만한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남들과 똑같은 스마트폰, 남들과 똑같은 케이스가 싫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LEVEN Design에서 만든 갤럭시S2 케이스인데요. 귀엽고 독특한 케이스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갤럭시S2 케이스입니다.

 

 

LEVEN 갤럭시S2 케이스는 4종류가 있는데요. 4종 모델 모두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저의 경우 귀여운 디자인의 팬더(Panda)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LEVEN 판다 모델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는데요. 투명 플라스틱 박스를 통해 제품의 내부 디자인을 겉에서 볼수 있습니다. 팬더가 만세를 부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뒷면에는 제품 소개, 품질표시, 구성품, 주의사항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LEVEN 갤럭시S2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액정 클리너, 기포제거 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부착방법은 따로 소개가 되어 있네요.

 

LEVEN 디자인의 케이스는 무광코팅 재질의 불투명 젤리케이스(TPU 재질)입니다. 제조사의 설명에 의하면 변색이 되지 않도록 코팅처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시중에 파는 젤리케이스 보다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고, 선명한 프린팅으로 팬더 디자인이 더욱 부각되어 있습니다.

 

팬더의 손이 모이는 부분은 갤럭시S2의 카메라 부분인데요. 케이스와 갤럭시S2와 매칭되는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캐릭터, 그림, 명화 등 작업물이 아닌 VEVEN 디자인에서 직접 만들어 낸 디자인을 케이스에 입혀 만들어졌습니다.

갤럭시S2의 카메라, 버튼, 단자, 스피커 부분에 맞게 홈이 있고, 마감처리가 깔끔합니다. 갤럭시S2에 맞게 최적화되어 제작되어 있네요.

기본 제공되는 액정보호필름은 지문방지 필름입니다. 갤럭시S2에 지문이 뭍는게 싫으시다면 부착하시면 좋겠죠?

LEVEN 디자인의 케이스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전면의 경우 테두리가 조금 더 올라와 있어서 뒤집었을 경우 액정이나 보호필름에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됩니다. 케이스와 갤럭시S2의 경우 이격없이 장착이 되네요.

갤럭시S2의 버튼, DMB 안테나, 3.5mm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USB, 마이크 등 위치와 홈이 일치하네요. 특히 마감이 부드럽게 되어 있습니다.

 

남들과 다 똑같은 케이스가 싫다는 분들..  귀여운 케이스로 갤럭시S2를 보다 돋보이게 만들어 보세요.

 

팬더가 800만 화소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LEVEN 디자인 갤럭시S2 케이스는 LEVEN 홈페이지(링크)에서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