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리뷰

모나미 153 NEO와 샘소나이트 콜라보 트루프레임을 직접 만나다

반응형


모나미 153 NEO와 샘소나이트 콜라보 트루프레임을 직접 만나다


여행을 떠날 때 기분에 따라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샘소나이트 트루프레임과 모나미 150NEO의 콜라보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각 색상별로 Travel Stroy Film을 접하면서 지금 내게 필요한 색상이라며 공감할 정도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사진 속에서만 보던 트루프레임을 직접 가까운 샘소나이트 매장에 방문 만나보았습니다.




샘소나이트 하면 여행용 캐리언어 부터 사무용 가방까지 가방이라는 범주에 포함되는 모든 것을 만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라는 점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평소에도 자주 들러 필요한 가방을 구입하고는 했기 때문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눈길을 사로 잡는 가방들을 둘러보는 정신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서니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도 눈에 띄고, 샘소나이트만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가방이 눈에 띄었습니다. 캐리어의 경우엔 필요한 사이즈 별로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디자인만 선택하면 될 정도로 상당히 많은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가방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방하면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위주의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었다면, 샘소나이트 매장에서는 남성분들이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가방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무래도 필요한 서류라던가 스마트 기기들을 가지고 출퇴근을 하려면 그에 맞는 가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방문한 김에 필요한 가방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세일하는 샘소나이트 캐리어나 기타 가방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품목부터 최대 40% 할인 품목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세일 상품이라고 해서 디자인이 떨어진다던가 기능적인 문제가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샘소나이트에서 만나는 여행용 캐리어는 하드 케이스의 딱딱한 소재부터 소프트한 천 소재의 가방까지 상당히 많은 종류의 캐리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진 캐리어의 경우에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와 잘 표현되어 있어서인지 기존에 만날 수 있던 여느 캐리어와는 느낌부터가 다르더군요.






간혹 샘소나이트에서는 사무용가방이나 캐리어만 취급하는 브랜드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데 실로 여성용 가방도 제작되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오는 종류가 상당히 많고, 어떤 디자인 하나에도 제각각 특징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런 오해가 생기는게 아닐까 문득 생각되더군요.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샘소나이트의 획기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는 가방들을 둘러보다 시야가 멈춘 곳이 있으니 바로 모나미 153 NEO와 콜라보를 이루게 된 주인공 트루프레임 입니다. 밝은 빛 아래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당장이라도 공항으로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새롭게 출시된 샘소나이트 트루프레임은 Matt Siver 색상을 포함한 총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여행의 목적이나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샘소나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집약해 놓은 캐리어로 선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정면 포인트를 주는 샘소나이트 로고 






모나미 153 NEO와 콜라보를 이뤄 모나미X쌤소나이트153 NEO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만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트루 프레임. 실제 기능적인 면을 따져 보았을 때에도 상당히 매력적인 포인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하드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의 무게를 줄여 가볍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가방을 직접 끌어보고 테스트 할 수 있어 뒤쪽에 위치한 손잡이를 길게 꺼내  이동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케이스와 비슷한 사이즈의 트루프레임을 선택 비교해 보니 확실히 같은 하드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트루프레임이 단번에 가볍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방에 들어가는 물건의 무게까지 합쳐지만 무게가 장난이 아니란 말이 나오는데요, 트루프레임의 경우 가지고 있는 무게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아 당장이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캐리어의 경우 사이즈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캐리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게와 내용물의 무게가 합쳐져 이동시 회전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아쉬운 점에 있어 샘소나이트 트루프레임은 더블휠을 장착해 기존 싱글휠 보다 회전이 자유로워 내용물을 가득 담아 이동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는 강점입니다. 직접 주행을 해보니 더블휠의 편안함이 절로 느껴지더군요.




선택가능한 트루프레임 색상들 중에서 마음에 쏙 들었던 색상은 팬시퍼플입니다. 영상으로 보거나 실제 매장에 처음 실물을 보았을 때에는 매트 실버가 무난하고 현재 필요한 색상이 아닐까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팬시퍼플 색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까요?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이 톡톡튀는 매력을 갖고 있는 색상이기 때문에 아닐까 합니다.





샘소나이트 트루프레임은 경량성이 우수한 점 외에도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 양쪽으로 보이는 다중잠금장치과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한 외관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여행중에 캐리어가 오픈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일을 방지 하려면 잠금장치는 필수 인데요, 다중잠금장치 덕분에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어떤 상황에도 캐리어가 오픈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아 안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내부도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분해서 담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짐을 넣어도 부담없도록 물건이 쏟아지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아이템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어떤 필요한 아이템을 담아 놓아도 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내부 고정 아이템들의 경우에도 연결고리나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써 사용자에게 맞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부 실용적인 면에서도 역시 샘소나이트라는 이름이 나오는 점도 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모나미 153 NEO와 샘소나이트 콜라보로 탄생한  모나미X쌤소나이트153 NEO 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트루프레임과 같이 다섯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모나미X쌤소나이트153 NEO를 손에 쥐어보니 기분이 남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실로 트루프레임이 가지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그대로 녹여져 있는 듯 합니다. 무광 바디는 화려하지만 너무 튀지 않고, 클립부분 역시 크롬 도금을 했지만, 무광처리로 인해 세련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비지니스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영상 속에서 혹은 사진 속에서 보았던 트루프레임을 실제 매장에서 만나보니 기능적인 부분과 디자인은 익히 알고 있던 것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색상이 주는 느낌은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분명 어떤 이유에도 불구하고 매탈실버를 선택하게 된다는 예상과 달리 팬시퍼플에 마음이 확 끌리는 걸 보면 말이죠. 다가오는 여름 휴가. 아무래도 샘소나이트 트루프레임 캐리어를 장만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