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정보/스마트폰소식

차세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 미리 체험해보다.

반응형

 

 

 

 


차세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 미리 체험해보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비롯해 구글과 애플, 삼성전자까지 국내외 유수 IT 기업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간편결제 서비스인데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는 온라인은 물론 마트나 백화점, 전자제품매장, 식당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용하게 될 차세대 결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페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6와 S6 엣지가 론칭될 때 함께 공개된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7월 상용화 예정이었지만 현재 갤럭시 노트5가 출시될 예정인 9월즈음으로 연기되었습니다.



 


기대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간 진행된 WIS2015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9월에 상용화 될 예정인 삼성페이의 주요 기능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삼성페이는 기존의 NFC 방식과 더불어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도 지원합니다.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분이라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추가 기기 설치나 기기 변경이 필요없기 때문에 삼성페이를 선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사용하기 편한 만큼 보안도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삼성 페이는 결제를 할 때 카드 번호 대신 일회성 가상 번호인 토큰 정보를 사용하고 거래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아 보안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현재 삼성 페이를 지원하는 모델은 삼성 갤럭시S6 l 갤럭시S6 엣지 뿐이지만 향후 삼성전자를 통해 출시될 갤럭시 노트5 등 또한 기본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 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신용카드가 나오는데, 이때 미리 등록해 놓은 카드 중 결제하고자 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대 본인인증을 하게 되는데요.


본인인증이 되었다면 스마트폰을 마그네틱 카드리더기나 NFC 단말기 근처에 가져다 대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실제로 위와 같이 카드 결제하는 부분에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니 카드 승인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카드가 결제되었다면 위와 같이 영수증이 출력!


참 쉽죠? 기존의 쇼핑과 차원이 다른 간편하고 편한 결제! 삼성 페이를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서비스를 위해 여러 카드 회사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앱카드협의체 회원사인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한국시티은행과 제휴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결제 부가 통신망 사업자와 마케팅 제휴 가맹점에서 삼성 페이를 9월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게 차세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상성페이를 소개드렸습니다.


지문인식부터 영수증 출력까지 단 10초면 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


이제 여러개의 카드를 담은 지갑을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없이 갤럭시S6 등 삼성 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편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MST 방식 지원을 통해 기존 결제 단말과 호환이 쉽고 애플페이와 같은 NFC나 바코드까지 지원하는 만큼 상용화 예정인 9월이 더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