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HR 신제품 런칭파티 다녀오다!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HR 신제품 런칭파티 다녀오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오면 좀 더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운동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예전엔 입소문으로 좋다는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으로 건강을 관리 했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한 건강관리가 가능한데요. 바로 미국 스마트 헬스케어업체 핏비트(Fitbit)가 새롭게 출시한 핏비트 차지HR(Charge HR) 스마트밴드만 있으면 심박수는 물론 활동량까지 정확하게 측정해주고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난 28일이었죠. 청담동에 있는 M CUBE에서는 손목 위에서 자동적으로 심박수 및 활동량을 측정하며 통화 알림 기능을 갖춘 핏비트의 신제품! 핏비트 차지HR 국내 출시 런칭행사가 있어 직접 행사를 참여했습니다.

이날은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나 핏비트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 분들이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100여명이 넘는 분들로 런칭행사가 열리는 M CUBE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날 런칭행사에는 스마트 헬스케어업체 핏비트(Fitbit)의 아시아 태평양 스티브 몰리 (Steve Morley) 대표가 브랜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박(James Park)과 에릭 프리드먼(Eric Friedman)이 공동 설립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헬스케어 브랜드입니다.


 

"하나의 제품이 모두에게 적합할 수는 없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각각의 욕구와 선호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는 핏비트(Fitbit)!

 

핏비트는 미국 내 일일 활동량을 측정 또는 기록하는 기기 시장에서 72%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핏비트의 애플리케이션은 iOS 헬스/피트니스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핏비트 제품은 총 4종으로 사용자의 욕구와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활동량과 수면 모니터링 스마트 밴드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는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스마트 밴드 핏비트 플렉스(Fitbit Flex), 클립형 트래커인 핏비트 원(Fitbit One), 그리고 무선 활동량 모니터링 트래커인 핏비트 집(Fitbit Zip)이 국내에 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핏비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50종 이상의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기기와 연동 가능하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선 블루투스 4.0을 활용한 실시간 동기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내 핏비트 대시보드를 통해 즉각적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결과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며 함께 경쟁하며 동기부여를 가져다 줍니다.

 

핏비트는 피트니스 워치 핏비트 서지(Surge)도 국내에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핏비트 서지의 경우 차지HR 기능은 물론 GPS가 탑재되어 있어 페이스, 이동거리, 고도, 구간별 속도를 바로 측정해 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이 되어 운동 결과 요약이나 지난 운동 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멀티 스포츠 기능을 통해 운동 종목별로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시계로 디스플레이를 개인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고, 전화 수신 알림, 문자 알림, 음악 재생 컨트롤 디자인을 제공 기본!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5~7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핏비트의 브랜드 소개 후 잠깐 퍼포먼스 무대가 있었는데요. 핏비트와 함께한 하루라는 주제로 댄서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대를 펼친 댄서들의 손에는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댄서의 걸음수나 심박수, 이동거리와 칼로리, 활동적 시간 등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최현욱 한국 지사장이 무대에 올라 핏비트 차지HR(Charge HR)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는데요.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은 하루의 심박수와 활동, 그리고 수면 패턴을 측정해 더욱 체계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성능 스마트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은 S과 L 2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만 9000원으로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교보문고 등 오프라인 스토어 및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G마켓, GS샵 등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색상은 블랙이 먼저 출시되며, 플럼, 블루, 텐저린 컬러 또한 추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의 경우 퓨어펄스™ 기술을 통해 24시간 동안 자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심박동 수를 측정한다는 것이 전작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심박수와 운동시 심박수를 모두 기록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며, 운동시 심박수를 3가지 구간(지방연소/심장강화 /최대 심박)으로 나누어 더욱 정밀하게 칼로리 소모량을 산출해 준다고 하네요.

 

걸음 수, 이동 거리, 칼로리 소모량, 오른 층 수, 활동적 시간을 측정해 주며, 제품 디스플레이(OLED)를 통해 실시간 누적 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온라인 대시보드 내 차트와 그래프를 통해 전체적인 추이도 확인이 가능해 눈으로 직접 나의 운동량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현욱 한국 지사장은 이날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을 손목에 차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1달간 착용하고 활동한 수치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선명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시각, 심박수, 일일 누적 활동량(걸음 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오른 층 수)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며, 기기 설정을 통해 시계 화면을 취향에 따라 4가지 타입 중 선택 또한 가능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


 

차지HR은 진동 알람 및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신된 전화를 알려주게 되는데요.

근거리에 스마트폰이 있을 경우 제품에 진동이 울리며, 화면에 발신자 이름 또는 전화번호가 나타나는 만큼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을 손목에 차고 운동을 할 때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다닐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잠을 잘 때 깊이 잠을 자는가 하면 반대로 잠을 못자 뒤척이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핏비트 차지HR(Charge HR) 스마트밴드의 경우 자동 수면 기록을 통해 자동으로 수면모드로 전환 되며 수면 중 뒤척이거나 깨어난 횟수 및 시간을 기록해 주어 나의 수면 패턴까지 분석해 줍니다.

그외에도 씨끄러운 알람 시계 대신 부드럽게 손목을 흔들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게 도와주는 진동알람 기능까지 있답니다. ^^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HR(Charge HR)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실시간 코스 기록 및 지도 경로 확인 기능도 제공합니다.

운동시간과 이동거리 등까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컴퓨터 및 150종 이상의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실시간 무선 동기화 + 컴퓨터/모바일 온라인 모니터링까지 가능합니다.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의 경우 손목에 최적화된 곡선 디자인이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나 일할 때 그리고 잠을 잘 때까지 착용한 듯 안한 듯 사용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핏비트 차지HR(Charge HR) 스마트밴드는 새로운 질감의 소재를 사용해 더욱 세련되고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는데요. 거기다 땀과 비 등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방수 기능을 지니고 있는 만큼 24시간을 착용한다면 하루의 모든 기록을 담아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핏비트 차지HR(Charge HR) 설명까지 마치고 럭키드로우 시간을 가졌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해 요가 매트, 화장품 세트, 쿠키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많은 분들이 사은품을 받고 두 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뒷편에는 핏비트 차지HR(Charge HR) 밴드를 손목에 차고 운동하는 코치분들이 직접 시연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운동을 할 때 핏비트 차지HR(Charge HR)을 착용한다면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걸을 때나 운동을 할 때 그리고 잠을 잘 때까지 24시간 나를 관리해주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HR(Charge HR) 신제품 런칭행사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기록해주는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 스마트밴드는 일하느라 항상 바쁜 직장인들에게 딱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으로 일상의 움직임에 동기를 부여받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위 Fitbit Charge HR 상품을 소개하면서 Fitbit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