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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갤럭시S2

[갤럭시S2 범퍼 케이스] 제누스 갤럭시S2 범퍼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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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범퍼 케이스] 제누스 갤럭시S2 범퍼 케이스 출시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 스마트폰인 갤럭시S2가 100만대 판매가 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가죽케이스 전문업체인 제누스에서 갤럭시S2 범퍼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제누스는 다양한 갤럭시S2 가죽케이스와 더불어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 및 악세사리까지 다양하게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제누스 스킨에어 범퍼 케이스의 색상은 비비드 핑크, 옐로우, 블루같이 화사한 색상과 함께 화이트, 다크실버, 골드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저는 여름에 맞게 화사하면서 시원한 느낌의 비비드 블루 색상을 제누스 쇼핑몰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제누스 갤럭시S2 범퍼케이스의 패키지는 블랙 색상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어두운 배경 패키지에 화사한 비비드 블루 색상이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 박스 전면에는 스킨에어 범퍼 비비드 시리즈의 제품들도 소개되어 있네요.

제품 구성은 액정클리너, 크리스탈 액정 보호필름이 들어있네요. 또한, 비비드 블루 범퍼 케이스와 흰색의 플레이트가 들어 있는데요.

흰색 플레이트는 안쪽에는 꽃무늬와 영어로된 제품소개, 바깥쪽에는 제누스의 로고만 새겨져 있습니다. 플레이트의 두께는 굉장히 얇습니다. 플레이트를 끼우고 범퍼를 장착하면 갤럭시S2 뒷면도 보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범퍼의 경우 스피커, DMB안테나, 버튼 위치에 맞게 홈이 있습니다. 겉이나 속이나 모두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어 갤럭시S2에 스크레치 생길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무게가 굉장히 가벼워서 범퍼 케이스를 장착한다고 해도 무게의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S2와 에어 범퍼를 연결해 보았는데요. 제품과 케이스가 이격없이 장착이 됩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 USB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홈이 있고, 측면에 볼륨조절 버튼, 스트랩 연결 부분 등 모두 홈이 제 위치에 맞게 있어서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범퍼+플레이트만으로 갤럭시S2가 전혀 새로운 제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플레이트의 경우 개인 취향에 따라 장착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플레이트는 갤럭시S2를 외형적으로 다르게 보이게도 해주지만 무엇보다 갤럭시S2의 뒷면까지 보호가 가능하겠죠?

제누스에서는 갤럭시S2 에어 범퍼 이전에 에어자켓이라는 모델도 출시했었는데요. 에어범퍼와 에어자켓은 뒷면을 빼고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뒷면에 플레이트를 빼고 갤럭시S2를 장착해보았습니다. 플레이트를 장착한 것과 또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범퍼 케이스를 장착하니 그립감이 한결 좋아진 느낌입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범퍼케이스가 출시되는 만큼 개인 취향에 맞게 구매해서 쓴다면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남들과 다른 갤럭시S2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누스 에어 범퍼 케이스는 2만원대로 오픈마켓이나 제누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 여러업체들이 갤럭시S2 케이스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제누스는 오랫동안 IT기기 케이스 업체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제품을 구매한다면 서비스적으로나 디자인/기능적으로 후회없을 것 같습니다.

제누스 갤럭시S2 범퍼케이스로 나만의 색다른 갤럭시S2를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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