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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필립스 사운드 A-PRO 프로페셔널 DJ헤드폰 런칭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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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사운드 A-PRO 프로페셔널 DJ헤드폰 런칭행사 후기

 


지난 주 이태원에서 있었던 필립스 사운드와 아민반뷰렌의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A-PRO 프로페셔널 DJ 헤드폰 런칭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아민반뷰렌은 세계 최고 DJ 어워드를 5번이나 수상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DJ죠. 아민반뷰렌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가 된 A-PRO 프로페셔널 DJ 헤드폰은 전문 DJ의 필요에 맞게 중요한 장비를 사용하는 Armin의 경험에 중점을 두어 완성된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문 DJ / EDM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기대가 되는 헤드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사운드 제품 런칭행사는 가로수 길이나 강남에서 많이 진행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인사동을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이번 필립스사운드 신제품 런칭행사가 열리게 될 엘본 더 테이블은 이미 많은 분들로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행사 진행 전 필립스 사운드의 신제품 헤드셋과 스피커, 이어폰 등 디자인과 성능 등을 확인하고 청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제 눈을 사로잡은 제품 바로 고해상도 홈 시네마 오디오를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 필립스 피델리오 E5였습니다.

 

외관이 아름다운 필립스 피델리오 E5는 상단을 분리해 4개의 독립적인 무선 스피커를 구현해 완벽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탈착이 가능한 무선 스피커가 눈에 띄는 필립스 피델리오 E5는 일반적인 스테레오와 4.1 채널의 서라운드 경험 사이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ptX 블루투스 스트리밍, Dolby Digital/Pro/Logic II 디코딩, 듀얼 HDMI 입력이 포함되어 있어 피델리오 E5를 다용도의 홈시어터 허브로 만들 수 있으며, 소프트 돔 트위터(soft dome tweeters), 풀레인지(full-range) 드라이버, 개별 무선 서브우퍼로부터의 뛰어난 성능으로 영화나 TV 컨텐츠, 음악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분리형 사운드바 필립스 피델리오 HTL9100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피델리오 HTL9100은 생생한 서라운드 효과를 자랑하는 필립스 최초의 분리형 무선 사운드바로,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유려한 곡선으로 완성되어 집안의 TV나 홈시어터 시스템과 일체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통합된 사운드바 스피커로 사용하다가 입체감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기고 싶을 땐 좌우의 무선 스피커를 분리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필립스 이어폰인 피델리오 S1도 직접 보고 청음해 볼 수 있었는데요.

 

필립스 피델리오 S1은 13.5mm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 금속 하우징으로 진동 및 울림 감소, 엄선 , 튜닝 및 테스트된 드라이버, 균형 잡힌 사운드 및 확장된 중저음을 위한 뒷면의 세미 클로즈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3 가지 크기의 초연질 실리콘 팁이 제공되어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별도로 최상의 착용감과 소음 차단 효과 제공하는 Comply ™ 스펀지 팁도 제공합니다.

 

통화와 음악 간 전환 가능한 내장형 리모컨 및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으며, 줄꼬임을 방지하는 튼튼한 플랫 케이블 등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어폰에서 소리는 중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으로 청음해보니 저음역은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타격감은 적당하고, 베이스의 경우도 충분히 잘 울려준 것 같습니다.

 

고음역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섬세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구매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청음해 보고 구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옆으로 필립스 이어폰인 피델리오 S2도 청음해 볼 수 있었습니다.

 

S2 또한 S1과 마찬가지로 13.5mm 크기의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여러 층의 레이어 모션 컨트롤 드라이버로 제작 되었다는 게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닛의 전체 재질도 구리 합금이란 고급소재로 만들어져서 내구성도 강합니다. 리모트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플랫 케이블로 줄꼬임이나 단선 문제를 보완해 주었습니다.

 


 

 

 

S2도 아스텔앤컨으로 들어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저음성향인 제품으로 해상도는 풍부한 것 같습니다.

 

여러곡을 선곡해서 들어 보았는데 음색 자체는 굉장히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고 답답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실리콘 팁이 저랑 안맞아서 그런지 차음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필립스 피델리오 M1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밀폐형 구조를 통해 동영상이나 음악을 들을 때 외부로 새어나가는 소리를 줄여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감상이 용이한 헤드폰 필립스 피델리오 M1!

 


 

 

 

40mm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장착돼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잘 표현해주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엔드 헤드셋 필립스 피델리오 M2 또한 청음해 볼 수 있었습니다.

 


 

 

 

40mm 고성능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4.0 지원, aptX 블루투스 스트리밍을 지원합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저음은 물론 고음까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고 답답함도 들지 않았는데요. 가격대는 3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 최상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필립스 피델리오 L2!

 

고선명 최적의 통기형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고, 정밀 어쿠스틱을 위한 알루미늄 덮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위한 뒷면의 세미 오픈 구조가 돋보이는 필립스 피델리오 L2는 균형있고 선명한 사운드, 소음차단과 웅장한 음향을 자랑합니다.

 


 

 

 

필립스가 피델리오 X1의 후속작 피델리오 X2!

 

미엄급 기술은 물론 작은 부품까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하는 필립스 피델리오 X2는 소스에 대한 충실도가 높은 균형 잡힌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피델리오 X2는 어쿠스틱 오픈백 디자인을 적용한 오픈형 헤드폰으로 안쪽의 높은 압력을 제거해 다이어프램 앰플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설계했습니다.  덕분에 정확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특히 깔끔한 고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좌우 유닛에는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넣었으며 음파 반사를 줄이기 위해 귀에 딱 맞게 설계되어 멋진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 깁슨(Gibson Brands Inc.)의 자회사로서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욱스 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프로 DJ와 오디오 전문가를 위한 헤드폰 A5 PRO를 출시했습니다.

 

A-PRO 헤드폰은 최상위 모델 A5 PRO를 비롯해 헤드밴드, 케이블, 출력 등 사양의 차이에 따라 A3 PRO, A1 PRO까지 총 3가지 종류의 헤드폰을 시리즈로 선보였습니다.

 


 

 

 

필립스 A5 PRO는 A-PRO 프로페셔널 DJ 헤드폰 라인으로, 필립스와 세계적인 DJ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제품입니다.

 


 

 

 

A5 PRO는 원음을 정확하게 재생하는 것은 물론, Supra-Aural 쿠션의 클로즈드 백 구조로 우수한 소음 차단 기능을 자랑하며, 높은 볼륨이나 오디오 입력 파워에서도 선명하고 왜곡 없는 음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전원 용량을 3500mW 로 넉넉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출력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뛰어난 음질을 선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A5 PRO는 간편한 휴대와 보관을 위해 작게 접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4.7m까지 연장되는 코일 섹션을 가진 1.3m의 코일 케이블을 갖추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필립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살펴보고 청음도 해봤었는데요. 청음을 마치고 나니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욱스 이노베이션스는 필립스의 음향 및 홈엔터테인먼트와 관련 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최근 전자기타로 유명한 깁슨이 인수를 하며 오디오 부문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있습니다.


 

 

 

깁슨(Gibson Brands Inc.)의 자회사로서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욱스 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의 신제품들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 제작자이자 방송국 진행자 겸 전문 DJ인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A5 PRO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클 수 밖에 없는데요.



 

 

 

무려 5회나 세계 100대 DJ No1으로 선정되었던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A5 PRO는 필립스의 기술과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의 오랜 DJ경력을 거울 삼아 심혈을 기울여 공동 개발된 제품입니다.

 


 

 

 

필립스는 이날 행사에서 음향에 관한 자신들의 철학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필립스는 오디오에 관해 긴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카세트테이프, VCR, CD/DVD, CD플레이어 등 오디오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제품을 만들어 왔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겁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골든이어스 트레이닝입니다.

 

사내에 전문 청취 팀을 만들어 출시 예정인 제품을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하게 되는데, 골든이어스 트레이닝이란 총 5단계로 구성된 듣기 능력 테스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첫해 200명이 참여해 8명이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46명이 있다고합니다.

 

이들이 제품 생산 전반에 참여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고, 이를 통해 소리를 조율하게 되는데요. 참여자의 선호도가 65% 이상인 제품만 정식 출시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필립스가 처음으로 내놓은 전문가용 제품 A5 PRO!

 

가죽 이어쿠션을 통해 외부 소리를 차단하는 차음성을 높였으며 6Ω의 저항과 105dB의 출력 감도를 통해 주변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는 음량이 큰 장점인 A5 PRO는 케이블의 길이는 기본 1.3m지만, 코일 형식(전화선 모양)의 케이블을 적용해 최대 4.7m까지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블은 분리형이며, 양쪽 스피커 유닛 중 어느곳에 꽂아도 사용할 수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간단하게 필립스 A5 PRO 프로페셔널 DJ 헤드폰 런칭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음악의 즐거움을 위해 원음 그대로 들리는 정확한 음원의 사운드를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A5 PRO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최상위 모델 A5 PRO를 비롯해 헤어밴드, 케이블, 출력 등 사양의 차이로 A3 PRO, A1 PRO도 함께 출시된 만큼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포스팅은 필립스 사운드 런칭 파티에 초대되어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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