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윤재성 영어로 스타뚜!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를 해도 잘 늘지 않는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영어입니다. 꼭 필요한 언어이지만, 생각만큼 실력이 늘지 않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의욕도 떨어진답니다. 포기하고 싶지만 여행을 떠나거나 꼭 필요한 서적을 보려고 할 때 필수적으로 영어가 필요한데요, 어떤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실력이 늘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소리로 영어를 공부 도움을 받았다는 정종철씨의 이야기에 윤재성 영어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윤재성 영어를 시작 하기 전 몇몇 질문을 확인하면서 진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해 보니 1번 문항부터 해당이 되더군요. 2번도 해당사항이 되는 걸 보니 그 동안 영어를 배우고 공부했지만, 절로 한숨이 쉬어지더군요. 영어를 보다 자유롭게 구사하고 싶은 마음이 상당하지만, 그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 일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윤재성 영어를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공감이 된답니다. 무역을 전공하고 , 토익 고득점을 획득 대기업에서는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만해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지만,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제대로된 회화를 하지 못해 기간 내에 보상신청을 하지 못해 11억이란 큰 손해를 보게 되어 다시 영어 공부에 매진하게 된 윤재성 선생님의 이야기. 큰 손해를 보는 일은 없더라도 충분히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윤재성선생님이 이야기 하는 영어 비법은 미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 어릴적 부터 배워온 한글을 배우는 과정을 떠올리면 결코 글이나 문장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라는 것입니다. 글자를 보면서 문장을 알아가면서 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듣고 말하는 소리로 글을 배운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
윤재성 영어 : http://www.hearsayenglish.com/site2014/begin/beginning.php? 접속 하루 25분 동안 진행되는 강의를 시작 해 보았습니다. 윤재성선생님의 독백으로 진행되는 따분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미드를 배경으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빠르게 반복해서 듣고, 윤재성선생님의 소리내는 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지만.. 전혀 알아 들을 수 없는 문장이 참 야속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소리를 낼 때 생기는 발음의 특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어지는 윤재성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긴 문장을 끊어서 들으면서 어떤 단어가 빠르게 함쳐지면서 소리를 내는지 알아가면서 배우니 문장에 대략적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윤재성 영어 강의는오늘의 강의/ 복습강의/ 발성녹음실로 구성되어 배울 수 있으며, 강의파일과 연습파일/ 원음파일과 대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하나의 강의가 제공됩니다. 6일 이후에는 앞서 학습 한 5개의 강의를 다시 복습할 수 있으며, 강의파일과 연습/ 원음파일은 스트리밍으로 제공되어 스마트폰과 태플릿으로 공부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강의 25분 발성연습 10분! 넉넉잡아 하루에 40분만 영어공부에 투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두번 윤재성영어를 듣고 난 이후라 아직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엔 시간이 부족하답니다. 하지만 시작한 느낌은 참 좋아요. 이전에 배워보지 못한 스타일과 수업을 듣고 나면 어렵기만 했던 소리가 부분적이긴 하지만 들리는 듯 하니 말이죠. 앞으로 하루에 40분씩 꾸준히 공부하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궁금해집니다. 차근차근 천천히 꾸준하게 진행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오늘 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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