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 도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 도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제품이 훌륭하지만, 그중에서도 농수산물은 단연 으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농공간의 격차가 쉽게 좁혀지지는 않았는데요, 이런 문제를 완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 하여 농어민의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은 새로운 농산물 유통경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유통구조개선보완대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농산물 신 유통 사진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9일 24:00 까지 공사 이메일로 신청접수 완료된 사진에 한하여 시상하게 됩니다.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에 응모하려면 먼저 신유통에 대한 의미를 이해해야 원하는 사진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의미하는 신유통은 도매시장을 비롯한 전통적인 농산물 유통경로 이회에 직거래나 온라인 유통 등에 대한 유통경로를 의미합니다.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꾸러미사업, 소비자(농장)현장체험부분을 주제로 하여 응모가 가능하며, 공사 이메일을 통해 1인 2작 범위내에 부분별로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직거래장터란 농수산물 재배하는 농가와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수확물을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터를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농가는 조금이라도 소득을 올려서 좋고, 소비자는 보다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장터입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운동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이르는 거리를 최대한 줄여 좁은 지역단위로 농.식품 수급체계를 확보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사회적 거리를 줄여보자는 운동의 일환으로 생성된 매장입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가가 직접 생산, 운송, 상품화, 지역및 재고처리 가격을 결정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꾸러미사업이란 농민이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보내주는 시스템으로 농가에서 발송 품목을 주도적으로 꾸린다는 점이 기존 직거래장터와는 차별 된 점입니다. 종이박스나 아이스박스에 상추, 양파 등의 기본적인 제철채소를 중심으로 담고, 그 외 농가에서 생산되는 물품들을 함께 보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에 사진 제출시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뒤 사진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합니다. 출품규격은 4,320X2,880px 이상 2M사진 촬영본으로 출품해야 하며 9월 17일 최종적으로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공모전 시상 작품은 총 24작품으로 대상 1명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금상 1명에게는 2백만원, 은상 1명에게는 1백만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이 함께 주어집니다. 단 수상작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부분은 aT공모전 가이드라인에 따르며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 해야 합니다.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신유통 사진 공모전! 실로 주변을 돌아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상당합니다.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모습이나, 특별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진이 있다면 늦지 않게 참여하시고, 상금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