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한화생명이 준비한 야근택시 탑승후기!

 

 

 

 

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한화생명이 준비한 야근택시 탑승후기!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일상적으로 야근을 하고 일주일 중 평균 4회, 일평균 3시간 정도의 야근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야근은 할당된 업무량이 많아서 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회사 분위기상 또는 업무 특성상 그리고 상사가 퇴근하지 않아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처 : 사람IN  / 2013)

 

 

 

저 또한 개발자로 일하면서 일주일에 많게는 4~5회, 하루에 3~4시간씩 추가로 일하면서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엔 야근을 하게 되면 짜증이 났지만 지금은 그냥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근을 하고 부천에 있는 자취방으로 가는 길 만큼은 편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현실은 인천으로 부천으로 가는 분들로 제가 이용하는 지하철 7호선은 항상 앉을 자리 없이 사람들과 부딛히며 서서 가야하는데요.

  

 

 

한화생명에서는 저와 같이 야근을 하고 지쳐서 집에가는 직장인들을 위해 야근 당일 무상으로 택시를 제공해 안전하게 쉬면서 집에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야근택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화생명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신청하면 20명을 선정해 야근 당일 근무지로 택시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야근택시를 탑승하기 전 위와 같이 친절하게 문자를 발송해 줍니다. 오늘 만큼은 지옥철 탈 필요없이 편안하게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7호선 남구로 6번 출구에서 야근택시를 타기로 예약했었는데요.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정확하게 한화생명 야근택시가 도착했습니다.

 

 

야근택시는 외관상 일반 택시와 큰 차이가 없었는데요. 다른 부분이 있다면 택시 트렁크 부분에 이렇게 한화생명 야근택시 깃발이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분 또한 친절했는데요. 택시를 에스코트 받으며 탑승 후 부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자취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인천, 부천 쪽으로 퇴근하는 분들이 많아 차가 막히긴 했지만 야근택시 기사분이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안전하고 빠르게 편안히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동 중에는 저의 말벗이 되어 주었는데요. 이동 중에 심심하지 않게 재미있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야근택시를 탄 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준비한 한화생명의 작은 선물도 있었는데요.

 

선물 박스에는 "한화생명의 따뜻한 잔소리"라는 문구와 한화생명의 광고모델 알렉스 군의 사진도 함께 보입니다.

 

 

 

한화생명이 작년 말부터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잔소리 광고 시리즈가 생각나는 선물인데요.

 

박스를 열어보니 직장인을 생각한 푸짐한 선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아침을 잘 챙겨 먹지 못하는 분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자주 먹는 라이트바였는데요. 간편하게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은 라이트바 붙어 있는 '힘내바'를 보니 힘이 불끈 나네요. ^^

 

 

 

야근을 하게 되면 저녁을 잘 못챙겨 먹게 되는데요. 야근할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컵라면도 '힘내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먹고 힘내서 즐겁게 야근해야 겠어요 ^^;

 

 

 

홍삼은 두뇌발달, 근육피로 회복효능, 비만 억제, 다이어트 효과, 환경호르몬 예방, 암예방, 갱년기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죠.

 

야근택시 선물로 '힘내삼'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삼캔디가 제공됩니다. 야근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기에 딱 좋은 간식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갱에는 신경안장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타우린이 들어있다고 하죠. 야근택시 선물 '힘내갱'을 먹고 피로도 극복~! 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내유'라고 적힌 두유까지 제공되었는데요. 두유는 먼역력을 키워주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콩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일하면서 건강관리를 좀 소홀했었는데요. 한화생명에서 이렇게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선물들까지 주니 가슴까지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 야근을 하고 집으로 오려면 사람들로 가득 찬 지하철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오게 되는데요. 약 30분간 지하철을 타고 역에서 내린 후 다시 15~20분을 걸어 집으로 오면 녹초가 되곤하는데,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타니 집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아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집에 도착 후 샤워를 하고 나오니 문자까지 한 통 와 있었는데요.

 

오늘 하루는 힘들었지만 힘내라는 문자를 보니 다시 일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화생명이 진행한 야근택시 탑승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한화생명 야근택시 이벤트는 야근에 지친 직장인을 위한 작은 이벤트였지만 매일 일과 씨름하며 야근을 하는 저에게 있어서 크게 공감이 가능 이벤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금껏 체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이벤트! 공짜로 택시를 탄 것도 기쁘지만 푸짐한 선물까지 받고나니 힘이 납니다.

 

 

 

 

- 한화생명 블로그 : http://www.lifentalk.com/
- 한화생명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anwhaLife

 

 

 

 

 

한화생명 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