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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어플] 재미있는 야구게임 마구 매니저 vs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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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어플] 재미있는 야구게임 마구 매니저 vs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이변과 기록들이 난무하는 야구게임을 보고 있으면 재미도 있지만 나라면 이런 저런 방법으로 구단을 운영 했을텐데 하는 바램이 있기 마련입니다. 경기를 즐기는 재미도 있지만 직접 나만의 구단을 꾸려 야구를 즐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야구게임들이 등장해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마구마구라던가 마구매니저 게임처럼 직접 구단을 꾸려가는 재미에 직접 투수와 타자가 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타일리시베이스볼 입니다.




손안에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T스토어를 비롯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합니다. 검색 창에 스타일리시만 검색해도 손쉽게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야구게임을 확인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내가 꾸려나갈 운영 팀을 먼저 선택하게 됩니다. 롯데자이언츠를 비롯해 LG트윈스, 넥센히어로즈등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9구단의 팀들이 모두 있어 선택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롯데팬인 저는 이번에도 역시나 부산갈매기 롯데를 선택 야구게임어플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을 즐겨 보았습니다.





구단선택과 구단의 이름을 선정하면 이제 본격적인 구단관리와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을 통해 게임/ 관리/ 상점 세 가지의 큰 메뉴를 선택해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먼저 게임 메뉴는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리그메뉴와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작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그를 시작하기 전 32/ 64/ 96/ 128 경기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 시즌에 진행되는 경기 수에 따라 우승보상이 상이하고, 레벨별로 진행할 수 있는 이닝 수가 제한이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경기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의 특징도 파악하고 손에 감을 익길 겸 32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시즌 경기는 전체 일정 통해 어떤 상대 팀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팀 일정만 보고 싶다면 하단의 내 팀 일정 메뉴를 선택해 경기가 진행되는 전체 일정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그경기는 자동경기와 경기시작 버튼을 선택해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경기의 경우 별도의 조작 없이 미리 설정해둔 타선과 투수진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4배속까지 경기의 흐름을 빠르게 할 수도 있고, 일정 이닝이 지날 경우 결과보기 메뉴를 이용해 빠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동경기는 공격과 수비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비모드의 경우 투수가 되어 원하는 볼을 상대팀에게 던질 수 있고, 공격모드로 돌아서면 타석에서 번트와 타격메뉴를 이용해 시원한 홈런 한방을 날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투수와 타자 모두 타이밍을 맞추는게 상당히 어려워 득점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짜릿한 홈런 한방을 날리기 위해선 적절한 타이밍과 따악 하고 맞아 떨어지는 한방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경기 중반즈음  수동으로 즐기는 게임을 빨리 종료하고 싶거나 경기진행을 서두르고 싶다면 자동경기 모드로 전환해 경기 마무리도 가능합니다.





경기의 승패는 어떻게 될지 뚜껑을 열고 확인해야 합니다.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면 그에 따르는 보상도 있어 경기를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구단을 유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선수카드나 아이템 획득이 가능합니다. 




 


게임메뉴를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면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구단관리는 관리메뉴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구단메뉴를 선택하면 현재 팀에 대한 정보와 구장/ 마스터리/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장에 따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메뉴를 사용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투수나 타자가 사용하는 기술을 마스터해 해주어 좀더 강한 공격과 수비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라인업 메뉴에서는 경기 진행시 공격과 수비에 내보내는 선수들을 투수와 타자로 나뉘어 포지션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능력치과 등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면 경기를 시작하기 전 라인업을 정비 해주는게 필수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선수중 마음에 드는 선수가 없다면 선수영입메뉴를 통해 새로운 선수를 구단으로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들어 있는지 확인이 아니되는 상태에서 카드팩을 선택 구입할 수 있으며, 좋은 선수가 들어 있는 카드팩일 수록 구입에 필요한 금액도 높아지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메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선수들을 영입해 경기를 즐겨야 승리의 기쁨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지만, 캐릭터가 입고 있는 유니폼이라던가 장비역시 버프효과를 주기 때문에 레벨이 올라갈 수록, 매 경기가 진행될 수록 더 좋은 장비를 해주어야 합니다. 장비는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랜덤하게 지급되는 상품에서도 획득할 수 있고, 장비구입메뉴를 통해 구입 보다 강한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장비를 선수에게 맞춰줌으로 해서 능력치가 상승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훈련은 빼놓으면 안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리그경기가 진행되니 않을 때에 주력하는 선수에게 훈련을 시켜줌으로써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조합메뉴를 이용해서 새로운 카드한장으로 조합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야구게임어플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단순히 매회 경기를 즐기는 재미와 구단을 이끌어 가는 즐거움이 더해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면 할 수록 손에서 놓기 어려운 기임이지요.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야구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 현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모델로 해 선수카드를 제작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 점도 상당수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다만 초반 수동으로 경기를 진행할 경우 감을 익히기 전까지는 3연속 아웃이 되는 불상사를 경함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캐쥬얼 게임을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내 손안의 작은 야구장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저도 진행중인 리그경기가 있어 얼른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기존의 야구게임들이 매니저역활에만 치중했다면 스타일리시베이스볼은 양방향이 모든것을 포옹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아직 즐겨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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