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중앙일보 올해의 디자인 준중형차 2013 SM3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일보 올해의 디자인 준중형차 2013 SM3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르노삼성자동차 준중형차 SM3가 중앙일보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 심사위원 15명이 지난해 1월~12월 한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입니다.

 

중앙일보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한 준중형차 2013 SM3는 지난 3월 1,445대를 판매하면서 전월 대비 31.6%의 판매량이 늘어날 정도로 지난 11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준중형차입니다. SM3와 더불어 SM7, QM5등의 판매도 늘어나는 추세로 르노 삼성이 국내 시장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르노삼성 준중형자동차 SM3는 세련되고 역동적이 디자인이 강조되었습니다. 2013 New SM3의 디자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섬세해 보이고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된 그릴이 다이내믹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매시 타입 프런트 라디에이트 그릴부분을 크롬라인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동급최고 블랙 버젤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장착해 한층 더 세련되고 New SM3의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프런트하단 듀얼 크롬바의 크롬라인이 차량의 안정감과 프리미엄 한 느낌을 극대화 해주고, New SM3만의 럭셔리 한 느낌을 완성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블랙 글로시 안개등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세련된 캐주얼 럭셔리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르노삼성 준중형차 2013 SM3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ew SM3는 동급 최대의 차체 크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H사 준중형 A모델, G사 준중형 C모델, K사 준중형 K모델과 비교 시 가장 큰 차체를 가지고 있어 준준형 최대 크기의 놀라운 공간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젊은 감각의 감성 디지털 이노베이션도 놓칠 수 없는 New SM3의 자랑입니다. 기존의 간결한 유리피언 감성은 그래도 유지하는 대신 단순한 디자인과 작은 오디오 버튼 사이즈등이 탑재되었습니다.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는 동급 사양에서 최초로 적용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정보제공부터 운전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내 준준형 최고의 외관 사이즈 및 감성적 내부디자인은 동급 차량 중 앞좌석과 뒷좌석 머리공간이 가장 넓고, 뒷좌석 무릎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패밀리 세단으로서 손색없는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사 중형급의 상위 트림에서나 가능한 뒷좌석 분리형 헤드 레스트를 채택해 뒷좌석 승차자의 승차감과 편안함을 향상시켰습니다.

 

▶ 르노삼성 준중형자동차 2013 SM3 성능

NEW SM3는 기존에 SM3의 엔진을 닛산의 신규 엔진인 H4Mk를 탑재해 실용 영역대인 1,500~3,000rpm에서 토크를 개선 하고 기존 CVT에 보조변속기를 추가한 신개념의 무단변속기 ‘X-CVT’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초기 가속력 및 정속 주행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연비의 경우 구 연비 기준 17.5㎞/ℓ, 신 연비 기준 15.0㎞/ℓ로 준중형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스피드 리미터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채택했습니다. 스피드 리미터 기능은 동급 최초로 적용 되어진 기능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어해주는 첨단 주행시스템입니다. 과속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막아주고 경제적인 연비 운전이 가능하게 합니다.

 

르노삼성 준중형차 New SM3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동급 세단 최초로 도입되고,르노삼성자동차의 하드웨어와 SK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첨단 멀티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과 오디오 시스템이 결합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은 SK T-map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고, 최신 데이터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준중형 최대크기와 경차수준의 연비의 성능. 그리고 다이나믹함과 균형되고 일체감 있는 프런티 디자인이 반영된 New SM3의 매력이 중앙일보 올해의 디자인상을 받게 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New SM3가 앞으로 어떤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