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울 땐!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에서 겨울 옷 쇼핑하자!

 

 

날이 추울 땐!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에서 겨울 옷 쇼핑하자!

11월 말인데 벌써부터 강추위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부산에서 겨울을 지내다가 경기도로 올라온 저로써는 이번 겨울이 좀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겨울옷을 적게 가져오기도 했고, 따뜻한 다운점퍼가 없어 유명 브랜드의 옷을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아울렛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에 직접 찾아가 옷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오렌지팩토리는 신선하고 새로운 라인업으로 직영점 판매를 통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 매장입니다.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16-1번지
전화번호 : 031-281-9960
영업시간 : 10시 30분 ~ 21시 00분

차를 타고 오렌지팩토리 신갈점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저녁에 갔지만 주차장에 많은 차들로 가득했는데요. 밖에서 본 매장은 굉장히 컸습니다.

입구에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을 들을 수 있는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 카카오ID와 대표이사님의 연락처와 이메일도 적혀 있습니다. 그만큼 고객불만사항이나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고 수렴하겠다는 것이겠죠?

늦은 저녁에 방문했지만 매장에는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해 아이들 옷, 부모님 옷 등 따뜻한 옷들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매장은 밖에서 봤을 때보다 훨 씬 더 넓은 것 같습니다. 매장이 너무 넓어서 찾고자하는 옷이 있으면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입구쪽에는 옷을 많이 사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쇼핑백을 지원해주는 배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양말이 필수겠죠? 두꺼운 등산양말이 3족에 9천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는 유아동의 패딩과 쟈켓을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캐릭터 실내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가방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아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겨울에 맞게 다소 두터운 바지를 사려고 면바지를 살펴보니 브랜드 바지가 무려 80%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들로 전시되어 있어, 한번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어그부츠는 저렴한 1만원~1만 4천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여자친구나 어머님께 사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점퍼를 입어야 겠는데요. 이렇게 두껍고 따뜻해 보이는 점퍼가 겨우 6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오리털이 들어간 캐쥬얼한 점퍼는 10만원대 초반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 두꺼운 점퍼를 입고 일을 하면 굉장히 불편하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는 이렇게 패딩조끼를 입으면 따뜻하면서도 업무를 보기에 편하답니다. 그래서 몇가지 옷을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다음번에 올 때 꼭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다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 그 옷이 더 좋아 보이는 느낌이 계속 드는 것 같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해 뭘 사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점퍼라도 나이/세대별로 입기에 맞도록 다양한 옷들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은건 좋은거겠죠?

경량과 중경량 다운 쟈켓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추운 날에는 이렇게 다운쟈켓이 한벌 쯤 있어야 추운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에는 캐쥬얼복 뿐만 아니라 신사복과 숙녀복 코너가 따로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숙녀복 코너에는 상의와 하의, 아우터를 비롯해 쟈켓, 코트, 원피스, 패션잡화 등 다양한 아이템별 패션 의류들로 가득했습니다.

남성의류 코너에서는 캐주얼 정장을 비롯해 클래식 정장, 셔츠, 바지, 티셔츠, 캐주얼 셔츠, 니트, 가디건, 조끼, 자켓, 점퍼, 코트, 넥타이, 패션잡화 등 정말 많은 아이템들이 남성의류 코너를 빼곡히 채우고 있었습니다.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에서는 직영점 판매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가에 비해 평균적으로 70~90%의 할인율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좋은 옷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을 한바퀴 돌아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70~90% 높은 할인율로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옷을 구매할 수 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었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신갈점에서 겨울옷 미리 장만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