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 고급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 고급 케이스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했을 때 가장 먼저 구매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케이스를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뉴욕 MOMA Collection을 비롯한 미국, 유럽에서 활동하는 30여 명의 유명 디자이너의 패브릭으로 제작된 커먼회사의 제품입니다.

커먼은 Paul Smith가 디자인한 패브릭으로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로 고급스러운 울(Wool) 소재의 촉감만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케이스입니다.

영국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탁월한 색채 감각과 유머 넘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데요. 제품을 받아보니 성별이나 나이대 상관없이 어느 누구나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의 제품 패키지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었고, 후면에는 제품의 소재와 특징, 장점 등과 함께 주의사항 등이 영어와 한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의 전면 모습입니다. 커먼 ZAC 제품은 깔끔한 수트에 실용적인 백팩, 활동적인 스니커즈 등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롭고 실용적인 패션을 즐기는 분들에게 딱 어울릴 만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배경색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주는데, 재질은 92%의 Wool과 8%의 Nylon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영유아가 입에넣고 장난을 쳐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후면에는 아이폰4와 4S 후면 애플로고 위치에 맞게 홀이 있고 모서리 부분은 아이폰 디자인과 같이 곡선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펼쳐 봤는데 깔끔하게 일체형 케이스로 되어 있네요.

내부에는 정품 스웨이드 내피를 통해 스크래치나 충격에서 아이폰을 보호해줍니다.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 케이스 특징 중 하나는 부착방법이 일반 케이스와 틀리다는건데요. 일반 케이스는 모서리 부분을 폰과 결합하는데 반해,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 케이스는 반영구적인 친환경 패드를 통해 케이스와 제품을 결합하게 됩니다.

매직패드를 통해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접착력이 강해 아이폰을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매직패드는 오래 사용하고 떼어내도 끈적거림 없이 깔끔하게 떼어진다고 합니다.

아이폰과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 케이스를 결합해보았습니다. 크게 두꺼워지는 것없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폰을 고정하는 별도의 고정장치가 없어서 슬림하고,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패브릭과 촉감이 좋은 울(Wool) 소재 때문에 아이폰4를 순정으로 들고 다니는 것보다 그림감도 더욱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 폴더 부분에 보면 수화스피커 부분에 홀이 있는데요. 홀을 통해 폴더를 열지 않고도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커먼 홈페이지에는 폰 케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서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커먼 베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커먼 베어는 알루미늄 소재의 단단한 체인과 스마트폰 휴대폰고리로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커먼 ZAC 아이폰4/4S Bespoke 고급 케이스는 커먼 홈페이지(http://www.cmonyo.com)에서 4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