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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베가레이서

[베가레이서2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로 나만의 베가레이서2 꾸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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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2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로 나만의 베가레이서2 꾸미자!

최근 스마트폰 케이스의 트렌드는 다이어리형 케이스죠. 스마트폰의 크기는 커지고, 지갑과 폰을 따로 들고 다니기 불편한만큼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유행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포레스트그린은 그동안 캐논, 니콘 등 카메라 케이스를 15년간 생산해 오고 있는 성진아이앤씨의 케이스 브랜드로 가격의 거품을 빼면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어 왔었는데요. 최근 태블릿PC 케이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산 브랜드인데요.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는 Brown, Red, Gray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만 2천원대로 경쟁사의 케이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는 케이스 본체와 액정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죽타입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3만 2천원대면 굉장히 저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는 데님소재의 고급합성피혁을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포인트로 포레스트그린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알루미늄 플레이트 소재로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의 크기는 7.8(w) x 14(h) x 2(d)로 무게는 51g으로 스마트폰과 결합해도 크게 무게가 무거워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그린은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한 케이스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도 마찬가지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해 출시했습니다.



커버쪽 카드 수납공간에는 딱 1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메인 신용카드 정도를 수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휴대폰을 넣는 공간 안쪽에는 추가로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숨겨져 있습니다. 교통카드나 사원증을 넣어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교통카드를 넣어 사용해봤는데, 카드가 바로바로 찍혀 좋았습니다.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만 있으면 반드시 지갑을 들고다닐 필요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한손으로 커버를 뒤로 젖히고 조작하기가 불편하다고 종종말씀하시는데요.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를 한손으로 직접 사용해보니, 한손으로 커버를 뒤로 젖히고 조작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케이스가 손에 촥달라 붙는 기분이라 쉽게 떨어뜨리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후면에는 카메라와 스피커, LED 플래시 부분의 위치에 맞게 크게 홀이 뚫려 있는데요. 각각의 기능에 맞게 작게 홀이 있다면 LED 플래시 밝기의 범위나 카메라의 경우 링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큰 홀을 채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케이스의 위/아래 그리고 옆면은 베가레이서2를 꽉 붙잡아 주고 있고, 각 버튼과 단자, DMB 안테나, 마이크 등 위치에 맞게 정확하게 홀이 뚫려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는 3만원대 초반 가격의 제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재질이나 마감 모두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고, 어느 정도 두께로 쿠션감 까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려도 케이스가 충격을 흡수해 액정이 깨지거나 스크레치 등의 손상은 적을 것 같네요.


포레스트그린 베가레이서2 다이어리 케이스는 저렴한 가격대로 활용도나 마감이 좋아 베가레이서2 사용자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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