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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 모두 갖춘 HP 울트라씬 스펙터 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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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 모두 갖춘 HP 울트라씬 스펙터 x360


IT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노트북과 태블릿을 각각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저는 외부에서 업무를 봐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 노트북을 들고 다니고, 간단하게 업무 미팅을 할 때는 태블릿을 들고다니는데요. HP 컨버터블 PC x360을 사용하면서 노트북과 태블릿 제품 구분 없이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만 들고 다니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력한 5세대 인텔® 프로세서,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360도 자유로운 회전, 약 12.5시간의 긴 배터리타임 등을 지원하는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 사용 후기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품소개 / 디자인 / 기본사양 소개 : http://az-it.kr/220344559076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13-4016tu) 주요스펙
모델명 : HP 스펙터 x360 13-4016tu
프로세서 : 5세대 인텔® 코어 i5 5200U 프로세서 (3M 캐쉬, 최대 2.70GHz)
OS : 윈도우 8.1 (64bit)
메모리 : 8GB (1600MHz / 1600MHz 동작) LPDDR3, 온보드
디스플레이 : 13.3인치 FHD 1920 X 1080 WLED 브라이트뷰 광시야각 터치 디스플레이
크기 : 325X218X15.4~16.0mm
무게 : 1.44kg
카메라 : 내장형 HP 트루비전 웹캠(FHD+디지털)
SSD : 256GB SSD M2 SATA TLC
무선 기술 : 인텔® 무선-N7265BN 802.11b/g/n, BT4.0 LE 콤보, 인텔® WiDi, Miracast
포트 : USB3.0x3, HDMI,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사운드 : Beats 2 스피커
그래픽 : 내장형 인텔® HD 그래픽스 5500
전원 : 45W
배터리 : 3셀 56Whr 리튬이온 폴리머 최대 12.5시간



 


주말에 커피숍에서 잠깐 업무를 볼 일이 있어서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를 들고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를 휴대하고 다닐 때는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전용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딱 좋았는데요. 전용 파우치 하나로 보다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용 파우치는 충격흡수가 뛰어나고, 압력으로부터 원상복구 되는 재생능력시간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하고 있어 충격이나 스크래치로 부터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게 됩니다.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은 13.3인치의 Full HD 해상도의 터치 디스플레이와 더욱 진보된 5세대 인텔® 코어 i5 CPU 그리고 빠른 저장장치 SSD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2.5시간의 긴 배터리 타임과 고급스러운 풀 알루미늄 메탈 바디, 360도 회전 흰지 기능으로 4가지 모드의 자유로운 유연성이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HP 스펙터 x360은 13.3인치 Full HD 1920X1080 UWVA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350nit의 화면 밝기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체험할 수 있고, 베젤과 디스플레이 사이의 경계를 없애 한층 고급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커피숍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을 적용해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편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선택하거나 조작해야 할 때 터치의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HP 스펙터 x360은 어두운 곳에서도 별도의 조명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LED 백라이트 키보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풀사이즈로 마치 PC에서 타이핑하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오타도 적게 발생합니다. 요즘 문서 작업을 HP 스펙터 x360로 많이하는데 키감이 좋아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불편함 없이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의 경우 한층 진화된 최신 이미지 센서 기술이 적용되어 있고, 글래스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고장위험도 적고, 깔끔해 보입니다.


정확하고 정밀한 동작인식은 기본! 직관적인 대상 조정이 가능하며 윈도우 8.1 기능에 최적화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그리고 풀사이즈 키보드와 넓은 터치패드 때문인지 블로그에 콘텐츠를 작성할 때나 회사 업무 문서를 작성할 때 굉장히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HP 스펙터 x360은 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고, 이동하면서 활용해야 할 때는 편리한 태블릿 모드,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때는 스탠드 모드, 그리고 게임을 위한 텐트 모드로 상황에 맞게 빠르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특히 스크린을 180도 이상 젖힐 경우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키보드를 잘못 누를 염려 없이 콘텐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노트북을 사용할 때 위와 같이 펼쳐놓고 사용하게 되죠.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의 노트북 모드는 메일이나 문서작업, 게임 등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모드는 좁은 공간을 활용해야 할 때나 동영상을 볼 때 편리합니다.



 


360도 빠른 전환은 HP의 기술이 반영된 힌지 덕분인데요. 뛰어난 내구성으로 스탠드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도 스크린을 견고하게 잡아주게 됩니다.



 


실제로 잠깐 커피숍에서 영상을 봤는데,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터치로 하는 작업이나 영상을 보기에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DTS Sound+ 기술이 적용된 듀얼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어 2개의 스테리오 스피커를 통해 보다 깊이있고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과 영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텐트 모드는 인디언의 텐트 모양처럼 알파벳 A와 흡사한 모양을 보여주는데요.



 


테이블이나 침대에 올려놓고 화상채팅이나 간단한 게임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평소 외부 미팅이 많기 때문에 미팅 전이나 미팅과 미팅과 미팅 사이 빈 시간에 커피숍이나 지하철에서 문서작업이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꼭 챙기고 출퇴근 했었는데요.


하지만 기존 태블릿은 휴대성은 좋지만 업무작업을 하기에 한계가 느껴집니다. 반면 일반 노트북을 챙기려고 하면 휴대성이 떨어져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을 태블릿 모드로 접어서 간단하게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을 사용하면 때로는 노트북 때로는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어 두가지를 모두 원하는 분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의 경우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휴대성이 떨어지거나, 휴대성은 좋지만 디자인이 안좋거나, 성능이 안좋거나 아쉬운 부분이 하나씩 존재하기 마련인데, HP울트라북 스펙터 x360의 경우는 휴대성, 디자인, 인텔 인사이드®의 놀라운 성능 3요소가 적절하게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빠르고 간편하게 네 가지 모드로 순간 변신이 가능한 HP 울트라북 스펙터 x360은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워 바쁘게 생활하는비즈니스맨이나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컨버터블 노트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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