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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성을 무너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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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성을 무너뜨려라!


AOS게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아닐까 합니다. 서버가 다운되거나 점검만 했다하면 실시간 검색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허나 넷마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등장에 긴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쇼케이스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든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기대감은 상상이상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플레이를 맛볼 수 있기에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한 게임이라고 칭하는 지 알아보았습니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기존 온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자유로운 액션을 담아내면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담아낸 신개념 게임입니다. 근거리 공격은 물론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견제하거나 사살할 수 있어 FPS게임에서 느끼던 순간을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RPG. AOS게임보다 임팩트 있는 전투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를 즐길 수 있는 맵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평지를 비롯한 우거진 정글/ 해변. 화산지대등 경험하기 어려웠던 넓은 공간을 무대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다양한 탈것은 유저가 필요한 전장으로 빠른 합류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유저들간의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전투는 탑승전차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고, 2인 1조로 활약하여 운전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즐거움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바다를 가로 질러 이동하는 전함을 이용 강력한 화력의 대포를 사용하여 진행되는 공격은 여느 게임에서는 플레이 하기 어려웠던 재미를 제공합니다. 





영상을 통해 보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실로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스케일과 게임장르의 파괴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더욱이 해상전투와 파티원과 함께 공격을 감행하는 탑승전차까지. 기존 LOL의 장점과 와우 공성전에서 즐기던 재미. 그리고 쏠플이 아닌 유저들과 팀을 이루어 즐기는 파티플레이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상당합니다.






아직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라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공개된 캐릭터 중에서 첫 여성 캐릭터인 피에 젖은 발레리나 백조 패트리스! 체력은 약하나 공격력과 이동 속도에 있어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체력이 다소 낮은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동 속도가 빠르고,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엄청난 총격과 광역 공격을 통한 근접 적에 대한 공격까지.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입니다.





이 밖에도 공격에 따라 특징이 나뉘어지는 전사 캐릭터 돈 알바로와 카비누스 캐릭터를 살펴보면 전사와 성직자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 모두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 라인이에 따른 스킬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높다면 플레이 진행에 대한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사이면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원거리 공격을 하면서 힐러의 역활도 겸하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들. 초반에 이런 강한 캐릭터를 선보일 정도면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게 되는데 언제 공개를 할 런 지 기다림이 아쉽기만 합니다.








정식으로 런칭 되기 전 OBT를 진행하고 4개월마다 1시즌을 진행하는 것으로 1년 3개의 시즌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 e스포츠의 부흥 일으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유의 관심사는 이제 리그오브레전드의 재미를 뛰어 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매월 신규 캐릭터와 스킨 업데이트를 비롯 시즌 별 신규 모드와 맵을 추가한다는 내용을 보았을 때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5월 정도면 CBT로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데요, 신청자를 모집하게 되면 두 눈 부릅뜨고 달려가 신청 먼저 게임을 즐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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