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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여름 신발 종결자!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 (Th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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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발 종결자!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 (The Cover)

이제 조금만 있으면 7월 / 8월 여름 휴가 시즌입니다. 다들 여름 휴가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여름 휴가로 그냥 부산 고향을 다녀올 생각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많이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여름 휴가 때 잘 어울릴 만한 아쿠아 트레킹화인데요.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칸투칸에서 출시한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칸투칸은 국내 신발사업의 메카 부산을 연고로 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몽골어로 '왕중의 왕'이란 뜻을 가진 국내 순수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칸투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순수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승부한다는 것인데요.

최근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 지금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는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제품으로 발은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고, 9개의 홀을 통해 물이 침투해도 배수력이 좋아 물이 쫙쫙 빠지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발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열을 방출하도록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메쉬 소재를 통해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을 실시간으로 방출하고 대체적으로 가벼워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적잡할 것 같습니다.


 

트래킹을 할 때 신발의 끈이 풀리거나 느슨해 진다면 발에 무리가 가거나 다칠 수 있는데요.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는 간편한 방법으로 끈을 조절하고 조절한 끈은 풀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한 프레임이 설계된 트래킹화 입니다.


 

또한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는 전면에 특수사출된 토캡을 통해 너덜바위나 암반 등 거친 지형에서도 발가락을 보호해줍니다.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는 강한 갑피와 메쉬를 더해 시원함과 동시에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직경 0.1mm 수백개의 구멍이 있어 메쉬 소재는 질기면서도 물빠짐이 우수합니다.


 

아웃솔에는 9개의 배수구멍이 있습니다. 배수구멍을 통해 신발로 침투한 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이 가능한데요. 자세히 보면 튼튼한 망사가 있어 외부에서부터 침투할 수 있는 이물질은 걸러내 발을 보호합니다.


 

깔창이라고 불리는 인솔도 물빠짐을 고려해 수백개의 구멍으로 물빠짐에 강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인솔보다 가볍고, 쿠셔닝이 향상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백개의 통기구멍을 통해 발은 시원하고 피로도를 줄여줘 활동성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흰 양말을 신고 트래킹화를 신었었는데요.

일단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와 흰양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함께 착용시 땀과 열기로 약간의 이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맨발로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를 신고 친구들과 부산해양대학교 아치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아치해변은 한국 해양대학교 정문에서 쭉 들어가면 나오는데요.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시원해지지 않나요?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는 물속과 육지 모두 신을수 있도록 설계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여행이나 트레킹, 계곡, 바닷가 등 어떠한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때문에 발에서 발생하는 열이 쉽게 방출되고 외부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들어왔습니다.


 

원터치 끈이 적용되어 신발끈을 묶을 필요가 없고 간편하게 당기고 풀 수 있어 빠르게 신발이 발에 밀착되도록 합니다. 또한 얇은 신끈을 채택해 물속에서의 저항도 최소화되네요.


 

해변의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아웃솔이 접지력이 좋아 어디를 딛어도 발이 아프거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발이 물밖으로 나올때면 바닥의 아홉개의 홀을 통해 단시간에 물이 밖으로 배수되고 메탈소재의 메쉬처리가 되어 있어 이물질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 밖에 나와 걸을 때 빨리 건조되지 않으면 불쾌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칸투칸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는 메쉬 갑피를 채택해 빠른 건조를 도와줍니다. 실제로 이렇게 햇빛에 10분 정도 쬐어주니 금방 말라 불쾌감 없이 바로 다시 신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철 계곡을 가거나, 해수욕장 같은 피서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레프팅, 트래킹 다양한 레저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휴가철 가볍고 통풍이 잘되고 내구성까지 뛰어난 트래킹화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칸투칸에서는 K780 아쿠아 트레킹화 더 커버(The Cover)를 4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열받는 신발이 아닌 시원한 트래킹화로 여름휴가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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