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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일상

[메키아 e북] 앞북치다로 자유자재로 전자책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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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키아 e북] 앞북치다로 자유자재로 전자책 이용하기

 

여러분은 평소 책을 어떻게 보시는 편인가요?! 저는 책방에서 혹은 도서관등에서 책을 빌려서 보곤 했는데요, e북의 발달로 번거롭게 움직이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책을 빌려서 읽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메키아 서비스가 그 대상인데요, 메키아(Mekia)는 국내 최대 단행본 출판그룹을 보유하고 있는 웅진그룹의 계열사인 (주)OPMS의 전자책 전문 서비스 브랜드로, 편하게 책을 구입하거나 빌리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책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서관과 연계되어 책을 쉽게 무료로 빌리고 반납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다양한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대다, 한번 구매한 도서는 어느 기기든지 연계하여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이렇게 집에서는 PC버전으로 밖에서는 모바일로 볼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뷰어 다운받기: http://www.mekia.net/resource/etc/Setup_mekiaViewer.exe

안드로이드/갤럭시탭 다운받기: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org.mekia.android.ui&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9yZy5tZWtpYS5hbmRyb2lkLnVpIl0.

아이폰 다운받기: http://itunes.apple.com/kr/app/mekia-mekia-jeonjachaeg-ebook/id452187924?mt=8

아이패드 다운받기: http://itunes.apple.com/kr/app/mekia-ebook/id437194702?mt=8

 

각각 버전별 다운은 위의 각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고, 전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 아이패드로 어플을 받아 봤습니다.

 

 

 

바로가기를 통해 다운 받아도 되는데요, 전 일단 앱스토어로 들어가서 다운을 받아 봤습니다. 검색에 메키아를 입력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용 메키아 어플이 나오는데요 다운받기를 눌러서 설치해 주면 됩니다.

 

 

 

하단에 있는 각각의 주요메뉴를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인데요, 먼저 다운도서는 내가 이미 다운을 받은 도서에 대한 목록이 나오는 화면인데요, 결제를 하거나 무료로 받은 도서 목록이 있으면 이 화면에 나오게 됩니다.

내 서재의 경우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구입한 도서 목록이 나타나는 메뉴인데요, 여기서 다운로드를 해줘야 다운도서에 도서 목록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인지 로그인을 해야 하는 서비스인데요, 회원가입 절차는 잠시 후에 설명해 드릴게요.

전자도서관은 우리나라의 주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쉽게 예를 들면 자신의 대학교에서 책을 빌리고 싶을 때 이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직접 학교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용하기 위해서 각각의 전자도서관에 가입과 로그인은 필수겠죠?!

 

 

 

전 회원가입은 PC를 통해 진행했는데요, 간단하게 아이디(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 그리고 이름과 연락처 정도만 입력하면 빠르고 쉽게 회원가입이 이루어 집니다. 아래 화면이 나오면 회원가입이 완료된 화면입니다. 이제 이렇게 가입된 아이디와 비번을 앱에서 입려하면 되는데요~

 

 

 

 

입력은 설정에서 Mekia 계정을 선택하면 바로 아이디와 비빌번호 입력 화면이 나오구요, 입력하신다음 저장을 누르면 다음부터는 따로 입력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로그인 됩니다.

 

 

 

 

가입까지 완료하고 어떤 책을 받을 까 둘러보다가 공지사항을 보니, 베스트셀러 10권을 한꺼번에 패키지로 받을 수 있는 앞북치다가 눈에 띄었는데요 앞북치다는 위의 설명대로 10개의 도서를 900원에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구입하고 한달동안 총 10개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말하자면 책방의 책 대여 서비스였는데요,

 

 

 

현재 이렇게 2 종류의 앞북치다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더 관심가는 책이 위쪽에 더 많아서 위쪽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구매절차를 밟아봤습니다.

 

 

 

 

결제방식은 총 3가지로 휴대폰결제와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방식이 있는데요 신용카드의 경우 1,000원 이상이여야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휴대폰 결과와 실시간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전 900원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휴대폰결제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구매완료가 되면 다시 어플로 돌아와서 다운을 받으면 되는데요(PC버전일 경우 PC에서 다운), 왔다갔다 하기 번거로우시면 어플에서 바로 구매하기를 눌러도 휴대폰 결제가 가능합니다. (어플에서는 계좌이체를 제공하지 않더라구요.)

 

 

 

 

요렇게 어플에서 바로 정보를 입력해서 휴대폰으로 결제를 하시면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자 그럼 다시 어플로 돌아가서 구입한 앞북치다를 다운받아 볼게요.

 

 

 

 

 

내 서재로 들어가면 아까 로그인 설정을 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구입한 도서 목록이 나오고, 바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책 한권당 5초 이내에 다운이 완료됩니다. 속도가 정말 빨라서 놀랬네요^^ 10권을 모두 받으셔도 되고 한권씩 받으셔도 되는데요, 대여기간이 있으니 대여기간 전에 다운 받아서 모두 읽으셔야 합니다.

 

 

 

 

 

다시 다운도서 메뉴로 가면 이번에는 텅 비어 있지 않고 구입한 앞북치다의 10권이 보이네요^^ 상단의 목록 보기 방식도 책장방식으로 할지, 목록 나열 방식으로 할지 편한 방식으로 설정해서 보시면 되고, 다 읽은 책이 번거로워서 삭제 해 두시려면 왼쪽 상단의 편집을 누르셔서 제거 하시면 되는데요,

 

 

 

 

 

지우면 다시는 볼 수 없으니 지우시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구입한 앞북치다 패키지 중 가장 끌렸던게 바로 주식과 관련된 도서였는데요, 그래서 제일먼저 도서 책부터 확인해 봤습니다.

 

 

 

 

 

뷰어는 보는 대로 간단한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간단하게 화면을 두번 터치하면 메뉴의 호출, 세로로 드래그 하면 위로는 밝게, 아래로는 어둡게, 그리고 좌우로 드래그는 책장을 앞과 뒤로 넘기는 모션입니다. 별로 어렵지 않아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밝기에서는 바탕색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기본은 위에서 부터 보아왔던 흰색 바탕이고 세피아는 살짝 갈색 계열, 그리고 야간은 검은색으로 바탕색을 바꿔버려서 각각 상황에 따라 눈의 피로가 최대한 적게 책을 볼 수 있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밝기까지 조절하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플은 portrait 버전으로만 작동되는데, 책 읽기에서는 Landscape 모드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책을 읽기 편한 방식대로 돌려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쉽게 읽고 반납하고 싶어 출신대학을 찾아보니 쉽게 검색이 되네요~ 여러분도 동네의 도서관 혹은 출신대학을 검색해 보셔서 메키아가 지원하는 전자도서관인지 확인하시고, 어플로 등록해 놓으시고 쉽게 대여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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