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앱북] 해피주니어(Happy Junior) - 헨젤과 그레텔 앱북 출시!

 

 

[헨젤과 그레텔 앱북] 해피주니어(Happy Junior) - 헨젤과 그레텔 앱북 출시!!

'옆집아이'라는 앱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된 퍼블스튜디오(대표 이해원)에서 SPC네트웍스와 함께 ‘해피주니어(Happy Junior)’라는 명작동화를 재해석한 인터렉티브 앱북을 출시했네요

그 첫번째 작품으로 헨젤과 그레텔이 나왔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

 

 

국내에서 제작되는 일반적인 앱북과는 달리 '물리엔진 기반의 UI/UX' 이기 때문에 케릭터를 터치했을때의 움직임이 매우 차별화 되어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팔, 다리, 몸통이 전부 흔들거리게 되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움직임을 케릭터가 보여주네요

 

 

아이와 부모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작 그림 동화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문장과 다양한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전문 성우가 총 4개언어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해 책을 읽어 주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교육 목적에 맞춰 동화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또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여,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전자책이나 이북(eBook)이 아닌 페이지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요소와 더불어 동화와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인터렉티브 앱북의 특징이죠ㅎㅎ

 

 

스토리의 진행이 지루하지 않게, 촛불을 움직여 방을 비춰보는 등의 효과도 포함이 되어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막속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단어들을 터치하면 해당 영어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단어공부도 시킬수 있죠ㅎ

 

 

하단의 해바라기 모양의 아이콘은 '메뉴' 버튼입니다

홈으로 돌아가기, 장면선택, 언어설정, 일반설정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신바와 같이 메뉴버튼이 매우 이쁘게 만들어져 있죠? ^^

 

 

언어선택은 주방의 조리기구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졌네요ㅎ 텍스트나 사운드를 끄고 켜는 설정도 주방의 양념통(?) 인듯합니다 각 장면으로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설정은 저울의 눈금을 이동하여 선택하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이 외에도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WORDS
한국어, 영어 단어를 클릭하면서 단어의 뜻과 설명을 보면서 아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GAME
책을 읽는 즐거움과 동시에 재미난 놀이 활동 기능을 통해 책을 더 흥미롭게 접하게 됩니다.

PUZZLE
퍼즐 놀이 활동 기능을 통하여 아이들의 두뇌 개발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행복해지는 손안의 작은 세상, 해피주니어 (HAPPY JUNIOR) 라는 주제를 가지고 퍼블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헨젤과 그레텔 앱북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명작동화이며, 읽고 듣고 만지며 재미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감성과 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 컨텐츠이며 언어 학습과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언어까지 제공이되니 아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앱이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