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게임 ONE 이제 복수를 원하다!

사전등록게임 ONE 이제 복수를 원하다!

4월 6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사전등록게임 ONE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벌써 사전등록 인원만 6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실로 사전예약 오픈 이틀만에 참여한 인원만 2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게임이 출시 되기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점에 있어서는 틀림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만 보아도 기존에 접했던 RPG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날 이렇게 만든 널 다시 만나러 갈게" 한 문장과 보여지는 하얀 눈밭을 붉게 물들이는 장면은 섬뜩하게 느껴질 정도로 차갑게 느껴진다. "복수"를 컨셉으로 차별화된 영상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는 부분이 되어주기도 하다.

기존에 접했던 RPG게임들과는 다른 세계관과 스토리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사전등록게임 ONE. 카카오톡 게임을 통해 손쉽게 사전등록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데니&제니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조건 10만골드와 보석100개, 열쇠 50개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블레이드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사전등록게임 ONE은 사전등록과 함께 공개된 티징영상에서 어떤 게임을 즐기게 될 것인가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눈밭을 붉게 물든 장면에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이를 찾아간다는 부분이나, 널 그렇게 만든 놈을 드디어 만났다는 장면에 이르기 까지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거리낌 없는 모습이다.

사전등록게임 ONE은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기존 RPG와는 달리 유저간의 갈등을 기반으로 재미를 부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수호와 습격 어떤 것을 선택하든 유저간의 갈등을 피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최대한 빠르게 성장하고 다른 유저의 복수를 받게 되더라도 지지 않도록 성장해야 한다. 만약 복수가 어렵울 경우엔 현상수배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영상에서 보여지듯 끝없는 복수와 원없는 전투가 무한 반복되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쉽고 빠른 성장을 위해 지키는 것과 빼앗을 것인지 던지는 질문은 남들 보다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지역을 수호하거나 방심한 적을 습격하는 방법을 선택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수호하던지 습격하던지 어떤 걸 선택하든 온전히 유저가 선택해야 한다.

인상적인 부분은 당한만큼 돌려줄 수 있다는 점이다. 액션을 넘어 끝없는 복수를 원한다면 망설임 없이 더욱 처절하게 복수할 수 있고, 습격한 이에게 기필코 당한 것 이상을 돌려주고 싶다면 현상수배를 통해 더욱 처절한 복수가 가능하다. 현상범을 검거하면 그에 따른 푸짐한 보상까지 기다리고 있어 단순한 복수 이상의 것을 안겨줄 수 있다.

블레이드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유저간의 갈등 요소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어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RPG 게임의 신선함까지 안겨준 사전등록게임 ONE. 관련된 빠른 소식은 공식카페를 통해 접할 수 있고 추가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사전등록 후 공식카페에 가입 궁금한 소식이나 현재 상황에 대한 빠른 소식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본 포스팅은 NZI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