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앱/안드로이드

신작게임 위대한 항해 후기

반응형


신작게임 위대한 항해 후기


캐릭터를 육성하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즐기는 전투가 난무하는 요즘 눈에 띄는 신작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넥스트푸처랩에서 선보인 위대한항해가 그 주인공인데요, 하면 할 수록 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더욱이 접속하면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유저들과 나란히 가는 광경은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세력에 따라 거점을 삼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곳을 선택 진행하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무역을 하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세력에 대한 패널티는 크게 없는 듯 합니다. 카리브해를 비롯한 세 곳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 진행하게 되며, 남녀 성별만 구분한 후 빠르게 시작이 가능합니다.





얼른 보기에는 항해와 무역이 다인 듯 보이지만, 실로 준비된 콘텐츠가 어마어마 한 점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항해에 필요한 배를 만드는 것은 기본, 배를 몰고 다닐 선장과 선원들을 모집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역을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적과의 전투도 진행하고, 유저간의 전투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위대한항해는 처음 주어지는 배와 본인이 선택한 선장 외에 추가적인 배를 구입하거나, 제작등 신경써야 하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신경을 쓴다고 해서 귀찮거나 어려운게 아니라, 원하는 대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무역에 필요한 함선과  선장을 매칭하고, 전투를 벌이게 되면 어떤 진형으로 공격을 할 것 인지. 어떤 무기를 배에 장착할 것인지도 판단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하나의 상단을 운영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요소들을 신경쓰면서 전체를 아우르는 플레이가 필요한데요,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작정 배를 만들고 무역만 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겠지만, 퀘스트를 통해 보상을 받으면서 진행이 가능하고, 다른 상단과의 전투라던가, 약탈을 하는 등 여러 전투적인 요소도 같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해안을 따라 무역을 하고 약탈, 전투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던전을 통한 전투도 해상전투의 흥미진진함이 녹아 있을 정도입니다.





별다른 조작 없이 진행되는 전투는 파티를 구성해 즐길 수도 있고, 곳곳에서 만나는 해적들과의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치는 승부도 가능합니다. 만약 플레이타임이 지루하다 싶으면 건너뛰기를 눌러주면 결과 확인도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는 점도 특징입니다.





바다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보물인데요, 보물지도를 획득하면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항해를 떠날 수 있기도 합니다. 도착한 곳에는 골드는 기본 필요한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보물지도의 등급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도 달라져 더 좋은 보물 지도를 획득하고 픈 욕심이 들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신작게임 위대한 항해는 기존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무역이라는 소재와 해상전투가 잘 어우려저 접하지 못했던 콘텐츠를 통해 오래 즐겨도 지루하지 않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VIP 시스템 제도가 있는 게임들을 보면 등급에 따라 제약이 따라 오지만 그런 부분도 없고 말이죠. 무역과 항해. 그리고 해상전투라는 요소를 잘 믹스해 기존에 즐겨보지 못한 재미를 주고 있는 위대한항해. 오랜시간 꾸준히 할만한 게임으로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본 포스팅은 NFL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