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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스마트폰 이어폰] 톡톡 튀는 색상과 디자인 필립스 SHE3575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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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어폰] 톡톡 튀는 색상과 디자인 필립스 SHE3575 이어폰

 

패션과 스마트폰 핸즈프리 통화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필립스 SHE3575 BG 이어폰을 소개합니다.

 

필립스 SHE3575 시리즈는 화려한 POP COLOR와 톡톡 튀는 디자인, 가벼운 무게와 커널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1만원대 저렴한 가격(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8월 13일 기준 17,450원), 원터치 버튼/마이크 내장된 핸즈프리를 갖추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저는 필립스 릴레이 체험단에 선정되어 SHE3575 이어폰을 받았는데요. 제품 포장 패키지가 굉장히 심플하고 아기자기합니다. 필립스 SHE3575 이어폰은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BLUE와 GREEN 투톤 색상이 들어간 SHE3575BG를 체험단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이어폰 타입이 틀릴겁니다. 크게 오픈형과 커널형 이어폰 둘중에 저는 외부 소리를 차단해주는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데요. 대다수 이어폰들이 흰색과 블랙 색상이지만 필립스 SHE3575 시리즈는 색상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크고, 톡톡튀는 색상을 통해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이어캡과 SHE3575 이어폰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어캡의 경우 제품 색상에 맞게 대/중/소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귀가 작거나, 큰 유저라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SHE3575BG의 경우 선과 이어캡은 BLUE, 3.5mm 이어폰 플러그와 이어폰 스피커 부분은 GREEN 색상 투톤 컬러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필립스 SHE3575 이어폰은 귀에 꼭 들어맞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가볍고, 귀 사이즈에 맞는 이어캡을 끼워 착용하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무실 업무시 약 5시간 이상 착용해봤는데요, 가볍고 귀에 꼭 맞아 피로감이 덜하고,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필립스 SHE3575 이어폰은 음악청취/통화시 원터치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는 마이크가 내장된 일체형 핸즈프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노래를 듣다가 전화가 올 때나 전화를 끊고, 음악을 들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볼륨 조절 버튼이 없는 건 다소 아쉽게 생각됩니다.

 

 

3.5mm 플러그를 통해 mp3, pmp를 비롯해 스마트폰, 타블릿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연결잭과 전선 부위 마감처리가 잘되어 단선문제를 최소화 했습니다. 또한 연결잭 손잡이 부분이 슬림한 일자형으로 아이폰이나 갤럭시, 베가등 케이스를 부착하고도 문제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필립스 SHE3575 이어폰은 대칭형 Y형으로 되어 있고, Y형으로 나누어지는 부분에는 단선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되어 있고, 줄꼬임방지 줄로 되어 있어 선이 쉽게 꼬이지 않습니다. 만약 꼬이더라도 쉽게 풀어서 사용할 수 있네요.

 

아이폰4, 베가레이서, 웨이브2, 아이패드2, 코원 D3를 통해 어쿠스틱 파이프로 전달되는 음원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그외 동영상과 전화통화도 이용해 봤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기들에서는 마이크와 버튼 등 모두 정상작동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애플, LG, SKY, 모토로라, 블렉베리 제품에서 리모컨이 정상 작동한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구매시 꼭 호환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필립스 SHE3575 이어폰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색상과 톡톡튀는 디자인,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원터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한 마이크가 내장된 리모컨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모든 기능을 갖추고도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1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가격대비 최고의 스마트폰 이어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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