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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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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2014년 10월에 시행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법률! 일명 단통법 시행 후 고가의 스마트폰 보다는 다소 낮은 스펙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중저가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양한 가격대, 특징이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출시되었던 중저가 스마트폰의 경우 낮은 스펙과 다소 촌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았다면 최근 출시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맞먹는 스펙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최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소개드릴 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 갤럭시A5 2016입니다.

 

2016년형 갤럭시 A5는 플래그십 라인업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삼성페이, 퀵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갤럭시 A3와 A5, A7, A8은 슬림 풀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던 갤럭시 알파를 모티브로 흡사한 디자인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A5와 A7은 갤럭시 S6 시리즈부터 갤럭시 노트5까지 최근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폰에만 채용한 메탈 & 글래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갤럭시 A5는 1.6GHz Octa Core 프로세서를 채용해 무거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도 강력하고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데요. 거기에 2GB 램과 2900mAh 용량의 배터리 그리고 후면 1300만 /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채용해 사용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 A5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전면 카메라의 성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존 전면 카메라 보다 높은 500만 화소를 적용해 셀카를 촬영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전면 카메라는 F1.9 밝은 렌즈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A5의 전면 하단에는 멀티테스킹 버튼과 뒤로가기 터치 방식의 버튼 그리고 물리적인 홈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홈버튼의 경우 삼성전자 중저가폰 최초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S6 이전에 스와이프 방식이었다면,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6 이후 터치 방식으로 바뀌어 보다 인식률을 높였으며,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갤럭시 A5의 후면을 살펴보면 LED 플래시와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급기종 답게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는 심박센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면 카메라의 경우 전면 카메라와 같이 F1.9의 밝은 렌즈로 어두운 곳에서 더 밝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 렌즈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OIS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순간에 선명한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16년형 삼성전자의 갤럭시 A5와 A7에는 갤럭시 S6와 노트5에 탑재되었던 홈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1초 이내에 카메라가 실행되는 퀵 런처 기능과 다양한 셀피 기능, 그리고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 손바닥을 펴는 동작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팜 셀피, 단계별로 피부 톤과 눈 크기, 얼굴형을 설정할 수 있는 뷰티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OIS) 기능이 적용된 후면 1,300만 화소와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후면카메라는 최대 1300만 화소로 4128 x 3096 해상도로 선택하고 촬영이 가능합니다. 영상은 최대 FHD (1920 x 1080) @30fps으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2016년형 삼성전자의 갤럭시 A5와 A7에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중 최초로 삼성페이를 지원합니다.

 

그동안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삼성페이를 중저가폰에도 적용해 장벽이 더욱 낮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 내가 사용했던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등록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삼성 A5의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신용카드가 나오는데, 이때 미리 등록해 놓은 카드 중 결제하고자 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대 본인인증을 하고 스마트폰을 마그네틱 카드리더기나 NFC 단말기 근처에 가져다 대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메탈 & 글래스 디자인과 전작보다 베젤이 더 얇아져 보다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갤럭시 A5의 경우 지문인식 센서와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LG전자의 경우 플래그십 라인업인 G시리즈와 함께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노트 기능을 탑재한 LG 스타일러스2와 세컨드 스크린이 적영된 X스크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LG 스타일러스2는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145g의 가벼운 무게, 7.4mm 얇은 두께로 보급형 스마트폰 임에도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주요스펙으로는 5.7인치 1280×720 해상도의 HD 디스플레이, 2GB RAM, 16GB 저장장치,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탈착 가능한 30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으로 보급형 스펙에 396,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엔 높은 전면 카메라 성능을 보여줍니다. 셀카나 영상 통화를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LG전자는 G2부터 하단의 물리적 버튼 또는 터치 버튼 등 조작버튼을 모두 후면으로 옮겼습니다. LG 스타일러스2 또한 후면 버튼을 지원하는데요. 전면 하단에 버튼에 적응하신 분들이라면 처음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후면 버튼에 적응만 한다면 크게 불편을 느끼진 않을 것 같습니다.

 

LG 보급형 스마트폰 스타일러스2의 후면을 살펴보면 LED 플래시와 1300만 화소의 카메라 그리고 후면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 LG K7과 K10과 비교했을 때 후면의 입체감 있는 패턴이 적용된 스타일러스2의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 스타일러스2의 후면버튼은 홈/홀드 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손에 쥐고 검지를 통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LG 스마트폰을 꾸준히 사용했던 분이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것처럼 5.7인치의 대화면 스마트폰임에도 145g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데요. 이는 사과 반쪽 수준으로 굉장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일러스2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러스 펜에 있습니다.

 

스타일러스 펜은 기존의 러버듐 대신 얇게 구현된 나노코팅된 섬유재질을 사용해 실제 펜으로 쓰는 느낌으로 정교하게 필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인데요. 만년필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캘리그라피 펜 타입을 기본 서체로 설정해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펜을 뽑는 것만으로 펜 메뉴가 나타나며, 펜을 통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비슷해 보입니다.

 

스타일러스2에 적용된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는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데요.

 

스타일러스 펜을 뽑으면 팝메모(Pop memo), 캡쳐+(Capture+), 팝스캐너(Pop scanner) 등 관련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바로가기 메뉴인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는 노트5의 에어 커맨드 기능과 흡사해 보입니다.

 

 

 

 

LG 스타일러스의 펜은 펜 자체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과 같은 사실감나는 필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일반 터치펜에 적용하는 리버듐 대신 얇게 나노코팅된 섬유재질을 사용해 최대한 펜을 쓰는 듯한 감촉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펜으로 필기 할 때는 얇은 펜, 붓, 형광 펜, 크레용 타입 등 다양한 펜 타입과 두께, 투명도, 색상 등을 지원해 사실 감 있는 필기를 지원합니다.

 

또한 화면이 꺼져 있을 때 화면 위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기능을 지원하며,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펜이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림을 제공하는 펜 지킴이 등 기능을 지원합니다.

 

5.7인치 대화면임에도 무게는 145g, 두께는 7.4mm에 불과한 LG 스타일러스2는 향상된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팝메모, 캡쳐+, 팝스캐너 등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UX 제공해 최고의 스마트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스마트폰이 있죠. 바로 TG앤컴퍼니에서 선보인 루나입니다.

 

루나(LUNA)의 출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삼성과 애플 그리고 LG로 구분되는 스마트폰 시장에 TG앤컴퍼니라는 국내 업체가 새롭게 뛰어들었다는 것과 SK텔레콤이라는 통신사가 협업하며 출시했다는 것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티지앤컴퍼니 루나(LUNA)의 주요 스펙은 5.5인치 Full 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2.5GHz 쿼드코어. 3GB 램, 16GB 내장 메모리(외장 16GB 기본 제공 / 최대 128GB 확장 가능),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 안드로이드 5.X 롤리팝, 2900mAh 배터리 용량 등 고급기에 가까운 스펙을 자랑합니다.

 

색상은 웜 실버 / 다크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최초 40만원대 중반으로 출시되었지만 최근 가격 인하를 통해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루나(LUNA)는 메탈릭이 아닌 실제 메탈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이 풀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한 스마트인 것 처럼 루나(LUNA) 또한 국내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최초 풀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한 제품으로 작은 메탈을 이어만든 형태가 아닌 전체가 하나의 판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내구성 또한 좋겠죠?

 

 

 

 

 

 

루나(LUNA) 전면 상단에는 통화용 스피커와 셀카 및 영상통화용 800만화소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으며, 후면 상단에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툭튀를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올 1월 출시한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쏠~!

 

쏠은 5.5인치 1080p F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프로세서,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 13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등 스펙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스펙에 패키지로 JBL의 고급 이어폰, 10,400mAh의 대용량 외장 배터리팩, 32GB의 외장 SD카드 등 모두 인박스 형태의 구성품을 제공하고도 30만원로 출시되었습니다.

 

 

 

 

Sol(쏠)폰 상단에는 통화용 스피커와 셀카 및 영상통화용 800만화소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면 하단에는 소프트키 방식으로 메뉴와 뒤로가기 터치 버튼과 메뉴 버튼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국내 제조사가 제작한 스마트폰과 조작방법은 동일해 편하게 조작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ol(쏠) 스마트폰 전면에는 수화 스피커와 하단 소프트키 부분에 각각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듀얼 스피커를 통해 좀 더 깊고 강한 출력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나 영상을 볼 때 좀 더 사실감 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쏠의 후면은 유선형으로 라인이 살아 있으며, 다소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후면은 무광택으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는 7.4mm의 슬림한 두께와 라운드된 모서리 때문인지 그립감 또한 좋습니다.

 

 

 

 

후면 상단 모서리에는 1300만 화소의 AF 카메라와 그 밑으로 LED 조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기 스마트폰 임에도 불구하고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는 인상적인 스펙인데요. 실제로 사진을 촬영해 보니 상당히 좋은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카메라 촬영을 많이 하는 분도 Sol(쏠)을 만족하며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SK텔레콤 쏠은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하만(Harman)의 JBL과 협업을 통해 최상의 오디오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깊이 있고 사실감 있는 사운드를 쏠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직접 EDM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앱까지 제공해 누구나 EDM을 만드는 DJ가 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SK텔레콤 쏠은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하만(Harman)의 JBL과 협업을 통해 최상의 오디오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깊이 있고 사실감 있는 사운드를 쏠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직접 EDM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앱까지 제공해 누구나 EDM을 만드는 DJ가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과 같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단통법 시행과 함께 30~5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스마트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플래그십 스마트폰 못지 않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특성화된 기능까지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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