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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컬럼비아 광고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Tested T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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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광고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Tested Tough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특색있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광고들이 상당한 요즘.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컬럼비아 광고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혹독한 신고식이 진행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았는데요, 제품에 대한 신뢰는 올려주면서,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이전에도 컬럼비아 광고들은 제품의 한계치를 확인하기 위한 Tested Tough 영상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눈쌓인 밤 눈 속에서 추위를 이겨내거나, 눈덮인 허허벌판에서 매서운 찬바람을 이겨내고 제설차가 뿜어내는 눈보라를 맞는 등 극한의 상황에서 컬럼비아 제품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영상 또한 웃으면서 시청하지만, 컬럼비아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 입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새벽 2시 스키장 리프트에 올라간 남녀의 모습에서 실수로 저리 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헌데 이 두사람 아무런 스키 장비도 갖추고 있지 않고 그냥 리프트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더군요. 눈발도 날리고 한겨울의 스키장이 가히 따듯하지는 않을텐데 그저 편안한 얼굴이 왠지 의아하기까지 했습니다. 더욱이 새벽 2시라는 메세지는 현재 얼마나 추운 날씨인지를 가늠할 수 없도록 만들었을 정도이니 말이죠.




이들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컬럼비아 회장 거트보일 여사 입니다. 그들을 도와주러 온 것 같았는데 손에 들려 있는건 피자 한판?! 신입사원이 거트보일 회장에게 이제 내려가도 되냐고 묻자, 회장은 아마추어처럼 왜이러냐는 한마디와 함께 피자를 주고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예전부터 보여주는 컬럼비아만의 혹독한 테스트를 위트있는 모습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컬럼비아 광고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Tested Tough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컬럼비아에 들어가기 위해선 정말 얼마나 강인해져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새벽2시 추운 스키장에서도 추워서 떨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그저 멍한 그들의 표정은 컬럼비아 제품이 얼마나 보온성을 높여 잘 만들어 주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까요?






컬럼비아 Tested Tough 캠페인은 완벽 그 이상을 추쿠하는 컬럼비아만의 변하지 않는 브랜드 철학입니다. 대자연과 변화 무쌍한 기후 속에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테스트 되고, 검증된 제품에만 Tested Tough 자격을 부여하는 만큼 그 가치라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될 정도 입니다. 



컬럼비아 광고에서 만날 수 있던 YM3593 제품 Tested Tough  정신을 잘 반영해 출시된 제품입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한 모든 기술이 집결해 보온력을 강화한 최상급 구스다운을 사용, 체온을 반사시켜 보온력을 강화시켜주는 옴니히트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더욱이 물에 취약한 구스다운의 단점을 보강하기 위한 인슐레이션도 함께 사용해 결점없는 다운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광곡 영상에서 보여주는 따듯함까지! 





이후로도 컬럼비아의 완벽을 위한 테스트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봐서는 더 혹독한 테스트가 진행되면 되었지 덜한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거친 완벽한 컬럼비아가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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