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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심시티 빌드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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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심시티 빌드잇


나만의 도시를 만들고 건설하는 심시티가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액션게임이나 퍼즐게임처럼 빠른 진행이 되지 않아 초반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만, 골드 버는 팁이라던가, 도시에 일어나는 문제에 있어서 해결하는 몇가지 팁만 알아두면 보다 재미있게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심시티 빌드잇입니다.






넓은 평원을 개척하고 자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과정은 튜토리얼을 통해 도시를 건설하면서 필요한 자원이나 아이템을 소모하여 만들어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초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적인 골드와 캐쉬가 주어지는데요, 하나 둘 필요한 건물을 짓다 보면 어느새 몇만 골드가 금새 바닥날 정도입니다.





도시를 이루는 건물들은 서비스와 특성화로 나뉘어 건설이 가능하고, 공장과 주거지역 그리고 물건을 만드는 가게로 나뉘어 건설이 가능합니다. 이때 서비스는 도시를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건물들이 해당하고, 특성화 건물은 도시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시설들로 어느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은 건물들이 없습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하나씩 오픈되는 건물들은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올려주고 걷어 들이는 세금이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심시티 빌드잇을 즐기려면 느긋한 여유는 필수입니다. 생각만큼 레벨이 빠르게 오르지 않고, 골드가 많이 모이지 않아 건물들의 레벨업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도시를 세운 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건물들을 세워가며 성장시키는 재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도시를 건설하고 가장 필요한 자원은 전기와 수도입니다. 무조건 기본적으로 갖춰 주어야만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고, 주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세금을 많이 걷을 수 있습니다. 초반 주거건물에 너무 올인한 나머지 뒤로 갈 수록 전기와 수도에 문제가 생겨 빈 건물이 생기면 그만큼 도시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심시티 빌드잇에서 초반 가장 어려운 점은 골드를 획득하는 일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공장에서 자원을 생산하고, 물건을 제작한 물품들은 주거 건물이나 행정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으로 골드와 경험치 그리고 인구증가의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골드를 가능하면 많이 획득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영업에 성공해 공장에서 만든 자원을 판매 골드를 획득 할 수도 있지만, 물건이 만들어 지는 시간 대비 가격은 턱없이 낮기 때문에 자원을 판매하기 보다 주거 업그레이드 자원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공장에서 자원을 생산 하는 것이 빠르게 골드를 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결국 초반에는 주거건물을 업그레이 하면서 골드를 획득하는 일이 주가 되기 때문에 공장에서 만드는 자원의 경우 주거지역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을 계산해서  선택 생산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빨리 만들어 진다고 마구잡이로 만들다가는 도시 창고에 자원만 가득하고 주거 업그레이드는 안되고, 결국 골드는 모으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답니다.




건물을 세우고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있어 한가지 팁을 더 이야기 한다면 도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선택 귀담아 들으면 랜덤하게 아이템 획득이 가능합니다. 획득한 아이템은 이후 건물들 세우거나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원이 되기 때문에 자원을 생산하고 수거하면서 도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심을 건설하면서 골드를 차곡차곡 모아가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일은 또 있습니다. 바로 소방서인데요, 이후에도 도심에 필요한 경찰서, 보건서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 세워진 건물의 크기에 따라 커버할 수 있는 도심의 영역이 달라지게 되고, 모든 영역을 커버하기 위해선 곳곳에 건물들을 세워 골드를 소모하게 됩니다. 하지만 골드가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꼼수를 부린다면.. 귀찮더라도 소방서나 경찰서가 필요한 위치의 건물 아이콘이 확인 되면, 해당 건물들의 자리를 옮겨 주어 화재예방이나 치안유지를 해 주는 것일입니다. 전기나 수도는 제한된 숫자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화재의 경우엔 일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방서를 이리저리 옮겨 주면서 도시를 관리 상당한 골드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좀 귀찮긴 합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필요로 하는 건물은 많아지고, 이에 골드는 바닥을 드러내면서 도심의 원성이 상당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주거건물을 위주로 도시를 완성 골드를 획득하면서, 일시적인 서비스 건물들은 귀차니즘이 발동해도 순발력 있는 이동을 해주면서 전기와 수도는 필수 적으로 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보다 원하는 도시를 빨리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에 그려진 도시를 완성하는 일. 말 그대로 맨땅에서 시작하는 일인 만큼 쉽게 생각하기 보다 차근차근 완성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심시티 빌드잇은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부족함이 없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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