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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어플 펜업 괜찮은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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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어플 펜업 괜찮은 GIRL


친구들과 혹은 함께 공유하고 싶은 글이 있을 때 함게하는 SNS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귀여운 그림이나, 이모티콘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친구들이 상당하답니다. 누구나 사용하는 똑같은 그림이나 이야기가 아닌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친구들을 보면 나도 글이 아닌 나만의 그림이나 표현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요,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펜업 어플만 있으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어플을 다운 받아 사용하려면 제일 귀찮은 일 중 하나가 회원가입을 하고 닉네임을 설정하며 SNG게임이나 어플 같은 경우 친구들을 일일이 초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입니다. 펜업은 SNS 페이스북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수많은 귀차니즘의 절차를 생략하게 만들어 주는 기특한 어플입니다.







페이스북과 연동한 이후 간단한 자기 소개를 위한 프로필 설정을 통해 <나>를 어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이름과 소개 웹사이트 등록까지 한 다음 프로필 생성을 완료하면 누구나 펜업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로필 생성을 위한 기본적인 작성이 끝나면, 관심 있는 작품을 선택해 나를 표현하는 피드를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메모 부터 S펜을 이용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어플 펜업. 국내에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을 확인이 가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림 그리기 어플 펜업은 내가 직접 그림을 그린 다음 저장을 선택 이후 펜업을 이요하는 다른 유저들에게 내가 그린 글미을 공개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SNS계정으로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펜업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만 그치지 않고, SNS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펜업은 내가 그린 그림을 공유 할 수 있는 것 처럼 다른 펜업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그림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도 있는데요, 이 그림들이 모두 S펜을 이용해 그려졌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할 따름입니다. 마음 같아선 S펜만 들면 이 정도는 가능 할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함정이라고 해야 할 까요?






그림 그리기 어플 펜업은 단순한 흑백의 그림에서 벗어나 색깔을 입히고 분위기 있는 그림들을 표현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연필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어려운데 S펜으로 감성을 담은 그림들을 그린 다는 것. 분명 그림을 그리는 분들의 솜씨도 뛰어나지만, 펜업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기능들이 많은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림 그리기 어플 펜업은 S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공유할 수 있는 만큼 전 세계에서 그려진 그림들을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팔로워를 해두면 새로운 게시물이 업로드 될 때마다 빠른 확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주제와 감성을 담고 있는 그림들을 만날 수 있어 두 눈이 초롱초롱 해질 정도입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거나  유저가 있다면, 호감도를 나타나기도 하고, 댓글을 통해 좀더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펜업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유저들의 그림을 감상만 하기가 아쉽다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 게시도 가능합니다. S노트를 이용한 그림을 올리거나 갤러리를 통한 사진들. 혹은 Sketchbook for Galaxy 어플과 호환하여 원하는 그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S노트를 통해 간단하게 메모 되어있던 페이지와 심심풀이로 그려 놓은 그림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가 그린 그림을 만나면 어떤 반응이 올까 내심 궁금하던 중이었는데 이번 펜업을 통해 평가를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그렸다 솜씨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 제가 실력이 좋아서고, 그렇지 않다면 S펜이 익숙지 않기 때문이라는 핑계거리를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그림이 아니더라도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불러 원하는 그림이나 글씨를 그려넣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보리를 촬영해둔 사진위에 마이콜을 그려넣어 보았는데... 참.. 언발런스 한 것이.. 이걸 공유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 정도랍니다.






펜업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유하고, 추천하면서 다른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SNS 그림 그리기 어플이 아닐까 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사람들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솜씨가 있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어려움 없이 자신으 솜씨를 뽐낼 수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어플 펜업이 아닐까 합니다.


 그림을 그리고 함께 공유하면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전세계로 알리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어플 펜업. 평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취미를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아야 하는 어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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