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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

공정위, 파워블로거, 대가성 글 광고 명시하라! 공정위, 앞으로 파워블로거 홍보/추천시 대가여부 공개해야.. 지난달이었죠. 한 파워블로거가 공동구매로 수익을 얻고, 제품에 문제가 있어 환불하는 사태가 발생해 파워블로거들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들이 각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었습니다. 공동구매 뿐만 아니라, 상품을 지원받아 홍보해준다거나, 추천해주는 행위, 사실 여부를 왜곡해 포스팅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 블로그 & SNS 미디어 마케팅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파워블로거들이 광고주로부터 현금이나 제품 등 경제적 대가를 받고 추천이나 보증을 하는 경우 건별로 이해관계를 명시하도록 '추천 보증 등에 관한 표기 광고 심사지침'을 13일 개정했습니다.  공정위에서는 인터넷에서 인기있고 영향력 있는 이른바 파워블로거가 대가를 받고 제품을 추.. 더보기
블로그 마케팅 및 상거래 관련 법 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최근 블로그나 SNS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사례가 늘어나고 있죠. 특히 몇몇 파워블로거들은 업체에 상품이나 금전을 받고 상품을 홍보해준다던가, 경쟁업체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쓰는가 하면, 공동구매 등 상거래를 통해 이윤을 남기곤 하는데요. 네이버의 파워블로거는 2010년까지 700여명,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의 수는 중복 포함 2500여명에 이릅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블로그의 경우 지난 9월부터 10개월간 36만원 상당의 오존살균 세척기를 공동구매로 판매해 약 3천대의 판매를 성사시킨 블로거로, 1대당 7만원의 판매수수료를 매겨 업체로 부터 약 2억 1천만원의 수익을 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판매된 제품이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자발적 리콜을 권고하면서 문제가 되었는데요. 파워블로거나 카페 등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