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9월 3일 공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9월 3일 공개한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관심있는 스마트폰이라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6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다소 주춤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반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갤럭시 노트4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는데요. 갤럭시 노트4의 경우 다음 달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공식 행사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진 :  갤럭시 노트3)

 

 

삼성전자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3 행사 전 갤럭시 노트3를 공개한바 있는데요. 올해 또한 IFA 2014 행사기간에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4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사진 :  갤럭시 노트3)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공개된 공지를 살펴보면 'READY? NOTE THE DATE!'라는 문구와 에어커맨드 기능을 스케치로 그려넣어 갤럭시 노트4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  갤럭시 노트3 / 갤럭시 노트3 네오)

 

 

갤럭시 노트4의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되는 스펙은 5.7인치 WQHD 해상도 S AMOLED 디스플레이, 국내의 경우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AP는 물론 갤럭시 S5에 탑재되었던 심박센서, 지문인식은 물론 방수기능까지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갤럭시 노트3 네오)

 

 

루머로 전해지는 것 까지 더하면 한쪽면의 베젤을 없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4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거기다 새로운 기어 모델까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언팩 행사 때 자세히 알 수 있겠죠?

 

 

(사진 : 갤럭시 노트3) 

 

9월 3일 삼성전자 언팩 2014 에피소드2는 유튜브, 삼성 투모로우 사이트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한다고 하네요.

 

9월 3일 갤럭시 노트4 공개 이후 6일 뒤 9월 9일에는 아이폰6 공개 행사도 있을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하반기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만큼 각 제조사들의 신제품 맞대결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