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과 성능 모두 만족하는 울트라북! 소니 바이오 프로 13
휴대성과 성능 모두 만족하는 울트라북! 소니 바이오 프로 13
평소 업무관련 거래처와 미팅이 많은 저에겐 미팅 전이나 미팅과 미팅 사이 빈 시간에 커피숍이나 지하철에서 문서작업이나 업무를 보곤합니다.
예전에는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지만 휴대성은 좋지만 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 뷰어 앱을 활용해 보기엔 좋지만 문서를 작성하기나 편집하기에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노트북들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겸비하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니에서 출시한 바이오 프로 13의 경우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탑재해 성능은 뛰어나고 17.2mm의 얇은 라인, 1.06kg의 가벼운 초슬림, 초경량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 스펙
OS : Windows 8 Pro 64비트
CPU : Intel Core i7-4500U Processor 1.8GHz(SVP13218PKB) / Intel Core i5-4200U Processor 1.6GHz (SVP13213CKS)
색상 : 블랙(SVP13218PKB) / 실버(SVP13213CKS)
메모리 : 4GB DDR3 SDRAM
디스플레이 : 33.7cm 와이드, LED Backlight LCD (1920 x 1080), 터치스크린
저장장치 : SSD 256GB (SVP13218PKB) / 128GB (SVP13213CKS)
그래픽 : 인텔 HD Graphics 4400
네트워크 : 무선 802.11 a/b/g/n / 블루투스 4.0
카메라 : Exmor R for PC 기술을 적용한 HD 웹카메라 (1280 x 720)
입력장치 : 82키 키보드, 터치패드(멀티터치)
배터리 : 4셀 리튬이온 배터리 (최장 8.5시간)
크기 : 322 x 12.8 x 216 (mm)
무게 : 약 1.06kg (배터리 포함)
아무래도 소니 바이오 프로 13에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은 성능과 휴대성입니다.
13인치 Full 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갖췄음에도 322 x 12.8 x 216 (mm)로 슬림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약 1.06kg를 보여주는데요. 강인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UD, Uni Direction)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는 가벼우면서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능가하는 강인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얇고 가벼워 저와 같은 비즈니스 맨이라면 크기나 무게에 크게 제약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 활용도가 굉장히 높을 것 같네요.
저의 경우 평소 문서작업이 많이 있는데요. 노트북의 경우 키감이 기존 PC에서 사용하던 키보드와 달라 오타가 많이 발생했었는데,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탑재해 오타율이 낮고 최상의 키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시간을 사용해도 피곤함이 덜 느껴졌었는데요. 바로 키보드와 디스플레이 접점에서 멀어질수록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갭리스 팜레스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장시간으로 타이핑을 하더라도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어두운 곳에서 사용해야할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죠.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어두운 곳에서 자동으로 LED 조명을 비춰주는 LED 백라이트 키보드를 갖추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키보드를 타이핑 할 수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 33.7cm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윈도우8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면 윈도우8의 각종 터치 기능과 함께 다양한 앱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처럼 날이더운 요즘 집보다는 시원한 커피매장에서 업무를 보게 되는데요. WIFI를 연결하고 잠깐 업무를 보았습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저전력 설계와 새로운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기본 배터리만으로도 최장 8시간 30분이라는 긴 배터리 타임을 자랑합니다.
저는 소니 바이오 프로 13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업무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메일이나 프레젠테이션, 뷰어, 뉴스, 스토어 등 다양한 앱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의 시작을 메일 확인으로 시작하는데요.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쉽게 메일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에 앱을 설치하고 싶다면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내가 받고자 하는 앱을 쉽게 검색하고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합니다.
윈도우8은 기본적으로 피플 기능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처럼 계정을 등록해 사용자 계정을 윈도우 라이브 계정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등록할 수 있는 계정은 윈도우 라이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다양한 계정을 등록하고 등록한 계정의 피드를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계정 등록시 연락처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연동해 놓으면 쉽게 친구들을 검색해서 채팅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네요.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Exmor R for PC 기술을 적용한 HD 웹카메라 (1280 x 720)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에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화상채팅을 할 수 있고, 웹카메라를 통해 손동작으로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한 제스처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노트북으로 빈 시간 틈틈히 음악을 듣거나 영화 등 영상을 보시는 분도 많이 계실겁니다.
소니 제품이 타사 노트북과 차별점이라고 하면 사운드가 좋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니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3은 xLOUD와 Clear Audio+를 지원하는데요.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만으로도 홈시어터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xLOUD 기술과 음악과 영화 감상을 할 때 최적의 사운드로 재생하는 소니의 Clear Audio+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맑고 깨끗한 사운드의 Clear Phase 기술, 실감나는 서라운드는 느낄 수 있는 S-Force Front Surround 3D 기술도 지원합니다.
거기다 자연의 생생함을 살려주는 디스플레이까지 더해져 선명하고 또려한 컬러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파워포인트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죠. 그리고 복잡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계산해주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엑셀, 워드까지 업무를 보는 분이라면 필수로 사용하실 겁니다.
저의 경우 업체와 미팅이 자주 있어 항상 노트북을 들고가게 되는데요. 소니 바이오 프로 13만 있으면 끊김없고 편하게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프로러 10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익스플로러10의 경우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익스플로러10을 사용하면서 처음 느낀 것은 바로 빠르다는 겁니다. 기존 버전과 달리 도구는 작고, 웹 공간은 크게 표시해 화면을 최대한 크게 이용할 수 있고, 터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저는 평소 블로그를 자주 하게 되는데요. 블로그 관리는 물론, 웹서핑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근거리 무선통신 NFC를 지원해 각종 모바일 기기와 자유롭고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평소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한번 NFC를 통해 연결해봤는데요. NFC를 이용하면 스피커와 노트북을 연결할 때 진행되는 저의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페어링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한번의 터치 만으로 간편한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스마트폰과도 연동해서 사용한다면 편할 것 같네요.
간단하게 소니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소니 바이오 프로 13의 사용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탑재해 성능과 긴 배터리 타임을 자랑하는 소니 바이오 프로 13은 저처럼 외근이 많은 비즈니스 맨이나 학생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