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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블로거데이

[스카이 베가] SKY Vega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현장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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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베가] SKY Vega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현장을 다녀오다.

 

제가 휴대폰을 처음 구매한게, SK텔레콤이 TTL을 런칭했던 1998년이었습니다. 당시 IM-700을 출시해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했었는데요. 그때부터 최근 스카이 베가까지 꽤 오랫동안 스카이 폰을 사용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스카이가 단순히 단말기만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Vega Cloud Live)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23일이었죠.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Vega Cloud Live) 서비스 발표 현장에 초대받아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많은 관심속에 진행된 스카이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현장 소식을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행사에 앞서, 외부 시연존에서는 많은 분들이 직접 베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스카이 베가 LTE의 새로운 서비스인 App Link, Apps Play, Cloud Live, Media Live를 체험해봤는데, 스마트폰을 보다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SKY VEGA LTE New Service에 많은 분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일찍 행사장에 들어가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의 기능을 앞자리에서 자세히 보고 싶은 이유도 있겠지만, 뮤지컬 그리스 공연과 전 MBC 기상캐스터인 박은지씨의 시연을 가까운 곳에서 보기위해 앞자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스 뮤지컬 팀이 오프팅 무대를 열었는데요. 꼭 보고 싶었던 뮤지컬인데, 베가 클라우드 서비스 런칭 행사에서 짧게나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본행사는 팬택 선행개발실장 안승진 상무님이 진행했는데요. 스마트폰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만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 했습니다.



 

이번 스카이 베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키워드는 Open & Live 였는데, SKY Vega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쉽고 빠르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만큼 가장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이고, 베가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는 N스크린 서비스로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내가 가지고 있는 디바이스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접속해 재생할 수 있는 통합 N스크린 플레이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는 2011년 3월 제조사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인 Skyme 출시 후 변화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대하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스카이의 강점인 디바이스 데이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관리하는 Sync 환경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는 통합 매니지먼트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PC의 아웃룩과 모바일의 구글을 연동해 주소록과 일정을 통합관리해줍니다.



 

라이브 디스크(Live Disk)는 PC에 설정된 라이브 디스크 폴더에 파일을 옮기면, 스마트폰에서도 똑같이 확인하고, 음원이나 영상 컨텐츠를 스트리밍으로 바로 감상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PC에서나 스마트폰에서 라이브 디스크에 넣기만 하면 나머지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에서 모두 처리해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기와 상관없이 원하는 컨텐츠를 올리고 내려받을 때 굉장히 편할것 같네요.

 

그리고 실시간 동기화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사진, 동영상, 알람등을 저장하면 PC에 해당 정보가 저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클라우드 허브(Cloud Hub)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연결해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를 활용해 드롭박스나 박스넷 등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져와 베가 클라우드 16GB + Boxnet 5GB + Dropbox 2GB등 확장성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WIFI나 이메일계정, 벨소리, 폰트, 배경화면, 폴더등의 정보를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MBC 전 기상캐스터 박은지씨가 앞에 나와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 기능을 시연해줬는데요.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이 실시간으로 사용자 PC에 저장되는 것을 시연해주었습니다.



 

두번째로 베가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는 N스크린 서비스로 스마트폰과 TV, PC, 태블릿PC등 다른 장치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이동/복사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재생/다운로드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나의 스마트폰이나 집PC, 태블릿PC등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5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어보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자신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은지 전 기상캐스터가 직접 베가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를 통한 시연을 보여줬는데요. 스마트폰의 영상과 시진을 PC와 다른 장비에 실시간으로 쉽게 재생/다운로드를 제공합니다.

 

베가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는 최대 5대까지 연결된 모든 기기를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활용이 가능하고, HTTP를 통해 끊김없는 스트리밍 실시간 재생, 파일탐색 및 스마트플레이어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 연구원과 담당자분들과의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카이는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 베가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스마트한 첨단 IT기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팬택은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를 스마트폰 베가 LTE 이엑스(EX)에 시범운영하고 오는 4월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이렇게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타사 스마트폰에도 지원한다면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시작인 만큼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컨텐츠는 베가 LTE 온라인 캠페인 공식 기자단으로 기고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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